산 짐승 어디들못가 .
바람기가 다분한 부인을 두고 출장을 간다는 게 ... 여간 마음이 놓이지 않아 마누라의 밑천 왼쪽에 토끼를 그려놓고 "만일 여기에 그려진 토끼가 지워지면 죽을 줄 알아!" 하고 엄포를 놓은 후에 출장을 떠났다. . 그려자 부인은 이때다 싶어 새서방과 바람을 한바탕 피우고 나니 자연히 토끼가 지워질 수밖에... 궁리 끝에 토끼를 다시 그려 놔야겠는데 도대체 외쪽인지 오른쪽인지 분간할 수가 없어 "에라, 모르겠다! 아무데나 그려놓자." 하고선 그려놓은 것이 하필 오른쪽이었다. . 이윽고 출장을 떠난 남편이 돌아와 아내의 사타구니에 그려놓은 토끼를 확인하자 깜짝 놀라는 것이다. 놀라는 남편에게 아내왈 * * * * * "아니, 당신도 참 한심 하구려~!!!. 산 짐승이 어딘들 못 간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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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연과 함께 조화가 어울리고 언제나 변함없이 맑고 희망과 용기가 용솟음치는 느낌을 받아 자연의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신비한 비경은 보석같이 빛나고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며 사랑은 향기로운 맛과 가장 소중하고 새로운 소식을 돋보이게 하고 멋진 감명 받았습니다. 또한 세월이 흘러 올려주신 보기 힘든 훌륭한 작품 감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웃기고 자빠졌네요,산짐승이 어딘들 못가나요, 여기저기 먹을것만 있으면 그곳으로 기지요.잘보고 갑니다.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기있는 여편네가 어디는못가나 간식하러 잘 다니지요
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웃고갑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잘보고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