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역학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운명상담(Q&A) 선생님들 작년에 아들사주올렸던 민혁맘입니다.. 수능을 3달앞두고.. 마지막으로 글 올려봅니다,. 경찰대에서 목표를 크게 낮추었습니다..
민혁맘. 추천 1 조회 837 13.08.15 02:0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15 03:55

    첫댓글 아드님 출생시간이 정확히 몇시였나요? 혹시 제왕절개로 태어났나요?
    태어난 장소(시,군,구)는 어디였습니까?

  • 작성자 13.08.15 18:16

    오후 12시 30분이고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습니다.. 셋째이고 원래는 딸이라하여 형편상 지우려하였으나 시어머니께서 그래도 낳으라하셔서 낳았더니 아들이였습니다.. 그런 아들이 이제는 제일효도를 합니다..

  • 13.08.15 04:52

    님의 아들은 약속과 명예를 무척 소중히 생각하는 학자 타입의 남자입니다. 문예부문(글, 그림, 노래, 춤)중 한 두 가지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으며, 인물이 출중하여 어려서부터 주변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의리도 챙기고 욕심도 많은 아들은, 어릴 때 가정환경이 크게 흔들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 13.08.15 04:53

    살아가면서 항상 가정내에 속썩히는 사람이 있어 괴로운데, 부모형제중에 누군가가 막내아들의 발목을 잡는 작용을 합니다. 평등주의자 성향이 있는 아들은 윗사람에게 아부하지 못해, 큰 조직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사람관리에 약한 면모로 인해,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면 불편해져 자꾸 옮기고 싶어집니다.

  • 13.08.15 04:53

    아들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들은 내 거취문제, 부모, 돈, 형제자매와 친구들 입니다. 특히 친구 잘 사귀어야 합니다. 가치관이 확고하지 않아서 주변 친구들의 꾐에 빠져 엉뚱한 일 저지를 수 있습니다.
    님의 아들은 노력형 수재인데, 친구나 형제자매의 방해로 공부에 지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 13.08.15 04:54

    대학교로 부산의 해사는 아드님과 맞지가 않습니다. 해외로 본격적으로 나가는 시기는 32~41세와 52~61세 기간입니다. 아들의 출생시간이 확실하다면, 이 운명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무엇보다도 배를 타는 것은 아들과 안맞습니다. 특히 건강에 문제가 옵니다. 아들은 선천적인 고질병도 있고, 남보다 건강에서 약한 편입니다. 특히 위장, 좌측 팔다리신경계, 폐와 기관지, 눈의 시력 등이 약한데, 배를 오래 타면 반드시 건강문제를 유발합니다.

  • 13.08.15 04:55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22세 될 때 까지 아들은 성추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경찰이나 군인도 안맞는 적성입니다. 역시 몸이 상하는 분야입니다. 더불어 관재구설로 끝까지 근무하지 못하고 중간에 옷 벗습니다.

  • 13.08.15 04:55

    아들에게 맞는 분야는 교육, 행정, 출판, 문화 등 주로 정신적인 분야들 입니다. 차라리 교대나 사대를 보내서 교육자로 키우세요. 교사 관련 직업을 갖고 일하다가 32~41세 때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나오게 됩니다. 이 때 학원강사를 하거나 전문서적을 출판하는 등, 개인사업 성향의 일을 벌리면, 떼 돈 법니다. 관련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서 혹은 대박나서 번 돈을 쓰기 위해, 이 시기에 해외 많이 나가게 됩니다. 주색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 13.08.15 04:56

    작년에 공부에서 별 재미 없었습니다.
    올 해는 좀 나아집니다. 부모형제 중에 올 해 아주 답답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능 당일은 아들에게 썩 좋지 못한 날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 야지요. 그 날 날씨가 좋지 못합니다. 하늘에 구름은 잔뜩 끼어있고, 비나 눈이 내리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아들은 따뜻해야 힘이 나므로, 든든하게 입혀서 보내세요.

  • 13.08.15 04:57

    20대 까지만 고생하면, 30대부터 아들 잘 풀립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작성자 13.08.15 06:39

    선생님 답글정말로감사합니다... 참고하며 잊지않고있겧습니다... 아들을보면 생활면이나 모든게 꾸준하고 성실해서 주변선생님들 친구들 본인도 군인경찰공무원계열인줄알았는데 선생님말씀들어보니 그렇지않을수도있겠다생각이듭니다..소중한댓글.. 아들과 꼭 의논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잊지않겠습니다....

  • 13.08.15 09:47

    마음은 형편따라 움직입니다.
    환경 역시 자연에 따라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작성자 13.08.15 15:27

    선생님 그렇다면 진로를 잘 결정한 것으로 보시는지요....

  • 13.08.15 15:44

    목으로 약한경우 화를 쓰면 살인격 비겁을 좋으나
    올해의 운과 합으로 도움의 힘이 약해 졌다고 볼 수있습니다.
    진중하게 본인과 의논 하여 결정함이 좋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 13.08.15 12:25

    원래는 자유분방한 성격인데 운세상 조직 생활을 잘하고 명예욕이 강하지 재물욕구 강하지 않아도 삶은 무난하겠군요.암기력은 뛰어나고 권위의식이 강한 편이군요. 역술인의 말은 참고만 할뿐이지 너무 신봉하면 의외의 부작용이 속출 할
    수 있지요.다만 아드님의 누구의 간섭도 싫어 하는 성격을 잘 감안해서 진로문제를 토론을 해보세요.

  • 작성자 13.08.15 18:18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조식생활을 정말로 잘 하는 아이거든요... 권위의식도 있습니다..... 이번에 진로 결정한 것과.. 시험운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긍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5 18: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5 18: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5 18:19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5 19: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5 19:1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5 22:45

  • 13.08.17 15:27

    댓글 안 다는 성격인데 어머니 마음이 이뻐
    달겠습니다. ^^
    쟁쟁한 경쟁자와 맨몸으로 싸워서 2등을 하는 사준데 학교 등급을 낯췄으니 그 수준에는 맞게 합격하고 국비로 공부마칠겁니다.
    과정이 힘들긴해도 아슬아슬한것 같으면서 안정적으로 합격하게 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