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 접어들면서 연길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가 할인판매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은 민항려객시장 비수기입니다. 때문에 항공사들에서는 11월에 접어들면서 비행기표를 할인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연길-한국항선은 려객이 많아 할인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25일 기자가 연길민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9월 남방항공회사가 연길-한국 부산 항선을 개통한 이후 려객수송이 긴장하던 국면을 완화시켰습니다. 하여 비행기표값도 많이 떨어졌는데 연길로부터 한국 인천까지의 비행기표가격은 원래의 3200여원에서 현재 2300여원으로 900여원 내렸습니다.
연길- 한국부산항선의 비행기표도 할인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항선의 10명 선착순 구매자에게는 비행기표를 1301원에 판매하며 기타 려객에게는 1500-17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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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도 개통했네요. ㅎㅎ, 이젠 서울로 돌아가는 고생 면하게 됐구먼. 값도 더 싸구..ㅋㅋ
싸네.
왕복인가?????
표값이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네요
와~좋다~.이젠 부산에서 직접 비행기타고 가도 되겠네요.
별로 안 싼데!!! 난 지금 한국에서 연길 가는 표는 있는데 연길에서 한국으로 오는 일반표는 없고 비지니스표만 남았다고 해서 지금 고민중에 있는데 ㅜㅜㅠㅠ 그래서 왕복 70만원이 넘을 듯~~!!! 12월 17일에 연길에서 한국으로 오는 싼표 구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으~ 괜히 왕복으로 티켓 끊어놨네 ㅠㅠ
진짜 싸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