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아침 9시에 큰 시누이 차로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답십리에 있는 시온성결교회(황충성목사님) 11시 예배에 가다. </span></p><span style="font-size: 11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1pt;">어린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유아세례식도 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예배 후에 교회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사모님이 여러가지 넛이 박힌 맛있는 찹살떡을 한 보따리 주고</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따끈한 누룽지도 한 보따리 주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권사패와 손톱깎이 선물 등도 황 목사님께 부탁하다. </span></p><span style="font-size: 11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1pt;">3시 예배는 묵동 성결교회(문교수 목사님)에 가서 예배를 인도했는데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모두 교회들을 아름답게 잘 지었다. </span></p><span style="font-size: 11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1pt;">묵동교회에서는 다과도 안 들고 그냥 나와 역삼동에 있는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동부 교회에 가다. 그 교회 3대째 장로님이 경기 기독교인 모임의 회장님이셔서</span></p><p><span style="font-size: 11pt;">그 교회에서 59회 졸업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span></p><span style="font-size: 11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1pt;">6시에 식사를 하고 7시에 예배를 드리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간증설교와 독창과 중창 등 순서들로 ......</span></p><span style="font-size: 11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1pt;">시누이가 종일 같이 다니며 운전해 주어서 편하게 다녔는데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짐까지 가지고 다녀야 할 내일이 걱정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밤 늦게 집에 와서 호텔을 체크해 보니 너무 비싸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찜질방에서 자야 하겠다고 ....</span></p><span style="font-size: 11pt;"><p> </p></span><p><span style="font-size: 11pt;">호텔비를 30만원씩 주겠다고 했지만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종일 바깥에서 보내고 와서 시누이는 녹초가 .. 미안한 마음이다. </span></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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