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maxtree.com
톤 다운된 가죽으로 분위기 있게!
몇 시즌째 들고 다녔던 버킷백에 싫증이 났다면 동그랗고 납작한 모양의 탬버린백에 눈을 돌려보자. 탬버린백은 주로 단단한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귀여운 느낌을 주는 탬버린백은 톤 다운된 컬러의 가죽 소재를 선택하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강조할 수 있다. 탬버린백은 캐주얼하게 크로스로 착용해도 좋지만, 크기가 조금 작은 스몰 백이라면 스트랩을 손으로 감아 시크하게 들어볼 것.
SHOPPING LIST
1 브라운 컬러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가 믹스된 백 끌로에
2 악어 패턴을 새긴 베이지 컬러 가죽 토트백 로플러 랜달
3 구조적인 메탈과 가죽 스트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백 구드
4 시크한 블랙 컬러의 송아지 가죽 투웨이백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화려한 패턴과 장식으로 업그레이드
이번 F/W 시즌 공개된 탬버린백은 보다 다양한 패턴과 장식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 화려한 디자인의 탬버린백은 별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이 가방 하나만으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된다. 컬렉션 중 가장 많은 탬버린백을 선보였던 모스키노는 비비드 컬러를 시작으로 멀티 컬러의 도트 무늬, 풍성한 퍼 소재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백을 내놓았다. 컬러풀한 패턴의 탬버린백에는 화이트와 그레이 등 모노톤 혹은 통일감 있는 비비드 컬러의 의상과 함께 스타일링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MCM, 매치스패션닷컴, 올림피아 르 탱, 쉬림프스 SHOPPING LIST
1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핑크 컬러 패브릭 크로스백 올림피아 르 탱
2 레드 컬러 깅엄 체크무늬의 코튼 캔버스 백 만수르 가브리엘
3 레코트 판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프린트의 크로스백 MCM
4 하트 모양 핸들이 유니크한 레오퍼드 페이크 퍼 소재의 토트백 쉬림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