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단지를 올라서서 바로 좌측으로 능선을 따르고..
골파인 능선에 소나무가 일렬로 식제돼 있고..
축사뒤 밭뚝을 따라서 진행하다 산으로 들어서는데 마루금은 저 멀리 우측 절개지 능선까지 이어지자 좌측으로 내려서게 된다....
나무들을 함석으로 둘러놨다....
우측 능선은 가시잡목이라서 좌측의 묵밭으로 잠시 진행하다 숲으로..
마대에다 낙엽을 담아놓았는데 퇴비용인가...?
여기서 가시잡목을 뚫고 내려서느라 쌩고생...조금전의 밭에서 그냥 우측의 밭으로 지나갈껄 후회도 해보고..
여기저기 찔려가면서 뚫고 내려섰다.
저 능선을 올라서 우측으로 꺾어내려가면 또 가시잡목이...
좌측으로 군관산을 바라보고..
지맥산행을 하다보면 이런건 그냥 기본으로 받아들인다..
지나온 산줄기를 뒤돌아보고..저 송전철탑능선을 진행해왔었다..
저 앞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고...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삼각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132.7m봉뒤로 부여 기림성이 자리하는 성흥산(260.1m) 조망
삼각점(132.7m)봉 분기봉 직전에서 휴식하면서 삼각점(132.7m)을 다녀올까 말까 고민하다 삼각점봉으로 고고~~
성흥산(260.1m) 다시 조망 후 출발
여기서 간식을 먹어가며 휴식을 취한 후 지나왔던 산줄기를 다시 뒤돌아보고 출발..
삼각점봉으로 진행되는 분기봉
나무가 이상해서 한컷..
삼각점(132.7m)봉에서 인증을 남기고 다시 뒤돌아 가고..
삼각점봉으로 진행되는 분기봉에서 다시 지맥을 따라서
임도를 따라서 쓰래기매립장족으로 진행
마루금은 여기서 녹색철망울타리를 다라서 진행해야 하는데 머리를 굴린답시고 철망안으로 진행하다 낭패
저 끝에서 산으로 오른다고 들어섰다가 막혀서 다시 뒤돌아 나오고..
염소농장능선에서 농장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발품을 팔고..
흑염소들..
고추골버스정류장에서 잠시 휴식..
양식장이 문을 닫았네요..
왠 건물이..
마이크까지...마루금은 여기서 좌측으로 꺾어서 가시잡목을 뚫고 내려간다.
밭도 지나가고..
양계장 뒤도 지나가고..
호화스러운 가족묘지대..
늦은 점심으로 쑥인절미
사냥꾼의 개들 때문에 깜짝놀래고....잘못하다가 총 맞을라~~
독도 주의구간
봉황산 오름길은 죽음의 가시잡목길...
저 비닐하우스 뒤는 강경읍..
우측의 고물상으로 들어가 오르던지 좌측의 고물상을 돌아서 오르던지 해야 편한데 대밭을 뚫고 오르느라 쌩고생~~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서리.....후답자님들은 나처럼 고생하지 맙시다..
유유히 흘러가는 금강의 물줄기..
귀덕에서 임천행 버스를 타고 임천에서 부여행으로 환승해서 안현에서 하차
차를 회수해 7시 35분에 집에 도착해서 매생이 떡국으로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