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휴식 후~)
저를 사랑하세요?
(형제자매들:네~~~~당연하죠~~)
왜 사랑해요?
(형제자매들:살려주셨잖아요~, 사랑많이 주셔서~,
한나:살려주셔서 눈을 딱 떳을때 형제님이 눈앞에 있었어요~
주희:나랑 처음 여행간 사람이니까~ )
오늘 사역해달라고 올라온 분이 하늘공주 아버님이세요.
‘신랑이 부르는 소리가 아니면 깨우지 마라’간증의 주인공이 바로 아버님이세요.
울진에 사시는데 사역받으로 서울로 오시는 거예요.
주희는 나랑 울진으로 처음으로 여행을 갔고~
동해바다 끝없이 하염없이 동해바다를 보며 켈리포니아 토랜스를 보고 있었어~~~ㅎ
그래서 십몇년만에 여기로 왔어요~
여러분이 왜 사랑해요?
사랑안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들어오니까 사랑안할수가 없어요~
예수님이 그 안에 들어와 있어서 다 예뻐보이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안할수가 없지~~~
저는 그 마음을 알아요~
그런데 예수가 없으면, 아무리 제가 살려줘도 안돼요~ 썅 한다니까~
맏아들이 뒤에 칼을 꽂아요~
현제 잘하는것 같으나 뭐가 생기면 칼을 꽂아요~
예수가 그 안에 없으면 사랑할 이유가 없지~~~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렇게 얘기해 주시면 돼요,
“내가 당신을 사랑안할수가 없어~예수님이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데~~~”
내가 컨트럴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제가 TD마치고 내려와서 다~~~~~~~~~~~~~예뻐보였다고 했잖아요~~~~
뭐든지 다~~~~~~~~~~~~~~~~~예뻐보였어요~~~~
그래서 그 안에 예수가 있고 없고가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제 아시잖아요~
아무리 살려줘도 그 안에 예수가 없으면 ‘반역의 영’이 들어와 금방 손가락질하고 나가요~
그러면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와 계세요~?
You are my angel Dasom
여러분의 기도로 병원 감사가 잘 끝났어요.
Thank you~
몇 주전에, 우리가 샤론의 향기 자매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 했었잖아요~
몇가지 병이 있었지만, 그 중 한가지는 그녀의 하혈(bleeding)이었어요.
얼마나 오랫동안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성경 속의 혈루병 여인이 생각났어요.
혈루병 여인은 댓가를 치뤘어요.
그녀는 군중속에 이리저리 기어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살~~짝 1mm 터치했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은 우리의 믿음이 성경속의 믿음보다 크다고 하셨잖아요~
혈루병여인이 1mm를 터치하는 믿음이라면,
샤론자매님은 그 열배가 되는 믿음을 갖고 있으세요.
제가 샤론자매님을 위해 기도할때, 당신이 혈루병 여인보다 훨씬 나음을 보았어요~
제가 자매님과 그것을 나누며 그때 자매님의 믿음을 보였어요.
그리고 말했어요,
“썅! 여기로 오세요! 예수님의 옷자락을 1mm라도 터치하게~”
오늘 샤론자매님이 아주 오랫만에 여기로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소망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보게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죽을자리가 있다는것이 행복합니다…
오병이어를 읽으면서 특히 요한복음이 참 많은 감동이 되었어요~
요한복음에서만 예수가 “누가 나의 사람들을 먹이겠느냐?”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안드레가 “여기 어린아이의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했구요.
요한이 요한복음을 적을때는 이미 나이가 많~~~~은 때였어요.
그는 아름다운 기억을 갖고 있었어요~
그는 이날을 기억하고 있었구요~
마태 마가 누가복음의 작가들은 예수님을 주로 믿고 존경하는게 느껴져요.
그런데 요한복음의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서 말랑말랑하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연상이 되면서요..
요한이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했는지가 느껴졌고, 다른 작가들과 다른게 느껴졌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오병이어 날에 있었더라면,
예수님이 질문하셨던것처럼 형제님도 질문하셨을 거예요~
12광주리가 남았다고 했잖아요~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을까요~?
지난주에 여호수아형제님은 집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가져가도록 했을것 같다고 하셨어요.
저는 상상해 보았어요...
예수님은 도시락을 가지고온 그 아이를 생각하셨어요.
우리 호다의 사랑이 하랑이처럼요.
사랑이 하랑이가 그들의 런치를 포기했어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질문하세요,
“남은 12광주리로 무엇을 하시겠어요?”
아마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하실 것 같아요,
“집에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랑이 하랑이에게 줍시다~”
결국 사랑이 하랑이는 남은것을 집으로 가지고 가게 되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은 여러분이 그렇게 얘기하실 것을 알고 계셔서 그것까지는 말씀안하셨어요~
사랑이 하랑이는 너무 기뻐하며 12광주리를 가지고 집으로 달려가요~
엄마 포에버는 달려오는 아이들을 보며,
“어머나~~이게 뭐니~?? 난 빵다섯개 물고기 두개만 줫었는데~~~~”
아이들은 신이나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 줘요~
포에버와 테디는 그 스토리를 듣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와~~~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러 가보자~~~~~~”
할아버지 요한은 이 모~~~든것을 다 보았고 다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 아름다운 스토리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었어요,
할아버지 요한이 말해요~
“Do you remember that day~?”
그런데 다들 죽고 없어요~
옆에 기억을 나눌 사람이 없었어요~
결국 선택의 여지 없이, 요한은 글로 하나하나 적을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 덕택으로 지금의 우리가 그 아름다운 날을 자세히 읽을수 있게 되었구요~~~~~^^
여호수아:숙제를 냈는데 다솜이만 했잖아~
얘는 숙제하고 나한테 전화를 했거든~
다솜이가 또 다른 스토리가 있는데, 얘가 너무 힘들어서 다음에 하도록 해요~
여러분, 마태복음 6:33에 보면,
개역한글.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개역개정도 읽어보면,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내일 일은 내일 염려해~’라고 하는데,
그런데 개역개정에는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거야. 내일이라는게 염려하는거야. 내일한테 맡겨.
내일이 염려하는거지, 네가 염려하는게 아니야~’
NKJV를 보면,
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 own things. Sufficient for the day is its own trouble.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 own things.
내일이 그걸 걱정할거야~
그러니까‘내일 일은 내일 염려해~’가 아니라,
내일이 그걸 걱정하는거지 네가 걱정하는게 아니라는 뉘앙스예요.
좀 다르지요~~~~
그러니까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걱정하는거롤 충분해요~~~~
Enough is enough~~
그리고 샤론자매님은 지금 이사야 자매님 옆으로 가셔서 기도받으세요.
성령께서 그렇게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예전에 자근근종(?)이 여러개가 있던 자매님이 기도받았던 적이 있어요.
전화가 와서는 다 빠져나갔대요~
진짜로 배설물로 다 빠져나갔지~~~~~ㅎ
저는 몰라요~기도한것밖엔 없어요~~~~~
자매님은 너무 좋아서 회사로 전화가 왔더라고~~~
(한나:형제님은 믿고 기도하셨어요 안믿고 하셨어요?)
하나님이 하라고 하니까 그냥 한거지~~~~~~~~~~~~~~~~ㅎ
기도해달라고 나한테 왔는데 안해줄 수가 없잖아~~~~~
내가 ‘자매님 아프시죠 오세요 기도해드릴게요~’해서
오라고 해서 기도해준게 아니라니까~~~~~
그런데도 터져서 배설물로 빠져나온거지~~~
치유기도를 할때 아무런 감각이 없어요~
내가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거니까~~~~
그냥 나았다고 하면 나았나보다 하고 아는거지 뭐 전 잘몰라요~
하나님께 영광돌리라고 하는게 저는 그냥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었어요~~~ㅎ
그런데 그쪽으로 더 열어주시지 않고 이쪽으로 열어주셨어요.
하나님이 저에게 뭐라고 하셨다고 했어요?
‘너는 육체만 치료하는게 아니야~ 영혼육을 치료한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이러면 뭐라고 대답하실래요?
“Do you remember that day~~?”
“Do you remember that day~~?”
다솜이는 기억할게 많고~
주희는 여행했던거 있고, 그때 탕수육 인격이 나가고~
탕수육을 사줬더니 좀 먹고 더이상 안먹더라고~
인격은 원하는걸 해주고나면 별거아니네~하며 괜찮아져요~~~~ㅎ
오케~너무 늦어서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샤론의 향기 자매님은 이사야 자매님의 기도를 받으며,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첫댓글 " 오병이어를 읽으면서 특히 요한복음이 참 많은 감동이 되었어요~
요한복음에서만 예수가 “누가 나의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안드레가 “여기 어린아이의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했구요.
요한이 요한복음을 적을때는 이미 나이가 많~~~~은 때였어요.
그는 아름다운 기억을 갖고 있었어요~
그는 이날을 기억하고 있었구요~ " 아멘~~
누가 나의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예수님이 빌립을 시험코자 물으시니
계산이 빠른 빌립...
요 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안드레는 그대로 예수님께 드려요
요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어린 아이의 도시락
보리떡은 시골에서 먹는 떡이요
물고기도 바닷가에 어부가 그물을 털고 남은 작은 물고기
가난한 자의 양식인데 그게 몬지도 몰랐어요~~
축사로 성령을 받고 영적전쟁을 해보니
내가 늘 빌립같이 ~~ 살았네요
계산해 보니 부족해요
이정도로는 안되어요~~^^
내 안에 예수가 없으니 늘 그랬어요~~
축사해 보니 내 안에 있던 악한 영들이
다 어른같은 영들이어요
어린 아이 도시락으로 5천을 먹이신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
사도요한이 성령받고 오래살며
마음이 말랑말랑해서 어린아이 도시락이라고
기억하니 귀한 인사이트에요
솜이는 사랑이 가득한 어린아이라 그것을 보았네요 ~~
계산하고 불신이 있던 빌립이 오순절 성령을 받고는
행전 8장
권세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를 증거~
이디오피아 내시의 병거에 올라타...
이사야의 글~~ 예수라고 알려주고 세례도 주네요
주의 영이 이끌고 다니며 예수의 증인이 되니
성령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솜이 덕분에 새로운 성경을 보는
은혜를 주시니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