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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인 김소형씨를 위로하고 있다. 2017.5.18/뉴스1 © News1...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지역 당원 및 시민 등 2만여명(주최측 추산)이 '문재인 OUT! 국민이 심판합니다’ 영남권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2019.05.11. jco@newsis.com...
13시간전 다음뉴스 KBS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폭탄 정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1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의 4차 주말 장외집회에서...
노동계 집회 /사진=연합뉴스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계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11일 전국민주노동...
18시간전 다음뉴스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박석철 기자]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산업수도로 불리는 울산에서는 여야가 상반된 평가를 내놓으면서 가득이나 경제난에 찌든...
[편집자주] ‘촛불의 염원’을 담은 문재인 정부가 닻을 올린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뜨거운 시작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도 열의가 넘쳤습니다. 하지만 노력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문 주프랑스 한국 대사는 마크롱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감사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하다고 답하고...
이정미 정의당 대표(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이 단거리 발사체를 이유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실패와 외교안보라인 교체를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당의 주장이 "안보 불안을 야기하고 남·북·미 대화를 교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한다"며 "공연한 호들갑이나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평화국면을 유지해나가는 데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다만 이번 발사체 발사가 기존의 미사일 시험발사 등보다 덜 위협적이긴 하더라도 평화를 위해서는 자제해야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대표는 "단거리 발사체가 유엔 제재와 무관한 사안이고, 9·19군사합의 상 완충지역을 벗어난 발사라고 해도 이런 행위가 반복된다면 긴장이 고조될 수밖에 없다"며 "9·19군사합의 취지가 잘 이행되도록 북한은 추가적 군사행동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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