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IC 근처에 있는 기사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는 이집 제육볶음과 된장찌게를 좋아하는 집입니다.
우측맞은편에 보니까 함씨네가 보이네요...
친구가 사무실에 찾아와서 점심을 이곳에서 맛잇게 먹구 왔네요..^^
입구사진입니다 간판도 기사식당이라고 써있습니다..
다른메뉴는 안먹어봤습니다.. 전 항상 제육볶음과 된장찌게만 ㅎㅎ
반찬이 약간에 차이는 있지만 요정도 구성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육볶음 1인분입니다 ^^
된장찌게 1인분..
점심부터 밥을 1.5공기 먹엇네요 아직도 배부르네요..
한공기로는 이 찌게와 고기를 다 먹을수가 없어서리..
한공기만 먹을려고 들어가면 언제나 반공기는 더 먹고 오네요^^
회원님들 오늘 점심 맛잇게 드셨지요^^
이상입니다!!
시간 나실때 삼촌 한테꼭들리셔용^^
저도 면세유 혜택좀 받았으면 좋겠다는...
그 시골에서만 받는다던 그귀한 면세유 ㅎ
웬 면세유......가끔 춘이 기름 넣으면 가라고해서 놀러가도 기름 안넣고와
주유소애기하다가 그냥 면세유로 애기가 넘어왓을뿐이에요 ㅎㅎ
기사식당은 맛없으면 기사님들 안오셔서 맛이 정말 중요한곳이고 스피드가 생명이라는데 언제한번 가보고 싶네요
언제한번 다녀오세요^^
그러니까요...그래서 옛말에 맛있는 곳을 찾으려면 택시기사님들 식사 하시는곳을 따라가면 그곳이 맛집이니라...그러겠어요....^^
저희삼촌도 택시를 하시는데 아시는곳이 참 많으시드라구요 ㅎ
전에 남친이랑 택시타고 택시기사님께 맛집받아서 간적도 있어요 _
아하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