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7 더 크고 온전한 장막

[백 요셉]

250317 더 크고 온전한 장막

히 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아들아

예수그리스도는 십자가 형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아 영이 떠나면서 육의 몸이 죽음을 통하여 옛 법을 청산했으며 보이지 않는 영의 이름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개혁의 삶이고 영원한 생명의 삶이란다

다시 말하면 육이 죽지 아니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가 회복할 수 없으며 장래 일을 인도받을 수 없어 너의 가는 길이 어둡고 캄캄한 지옥으로 가게 되므로 그곳에 가지 않고 빛의 나라에 살고 싶으면 너도 예수그리스도처럼 육의 것은 죽어야 한다는 말이란다

그 이유는 육의 것 사탄이 자리 잡고 있으면 성령의 일을 방해하며 보이는 것 위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간구하는데 그곳에 값없이 은혜의 선물을 아무리 부어주어도 세상 것과 혼합되어 깨끗하지 못하므로 거룩한 빛의 나라 하나님 아버지가 머무는 곳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그러므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므로 너희 영의 생명체를 깨끗하게 씻고 빛의 나라에 인도하며 도와줄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아버지의 뜻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너희 영을 성령 하나님은 통로로 사용하기 위해 장래 일을 창조의 능력으로 인도하므로 너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 한 것을 너희 영을 통하여 혼과 육에 전달되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자녀로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히]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온전한 장막의 주인공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로부터 해방되도록 육이 죽고 영으로 거듭 태어나 오직 성령님 따라 살아가도록 장래 일을 인도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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