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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금 23회 끝났습니다.</P>
<P>그허~ 오늘따라 화면이 포커스가 잘 안맞는것이 ..(주관적임)</P>
<P>첨엔 제가 아이크림을 오늘 과하게 발라서 눈에 뭐가낀줄 알았습니다.</P>
<P>그리고 너무 화면 가까이 봐서 그런줄 알고 뒤로 스물스물 물러났죠.</P>
<P>근데, 그게 아니라 화면이 이상하게 초첨이 안맞지 뭡니까?</P>
<P>저만 느끼는건가요?</P>
<P> </P>
<P>암튼 수지니 담덕커플 끝까지 애태우더만 24회 예고서 " 네가 있는곳이 나의 성이야" 이 임금님 한 마디에 오늘의 살짝 부족했던 23회 완전 커버되더이다.</P>
<P>임금님 수염 완전 멋져요.</P>
<P>흑개장군 언릉 치과 가보시고..</P>
<P>참 옥의 티 하나 발견!! 수지니가 담벼락에 기대서 울고 있었을때 왼쪽 벽돌에 한글이 떡~하니 있더라구요.</P>
<P>암튼 오늘 "임금님의 수지니찾아"편 잘 봤습니다.</P>
<P>근데 백호가 깨어날 때부터 어째 점점 완성도가 떨어지는것이 살짝 마무리가 걱정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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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가 있는곳이 나의 궁이야~~~!! 수지니 찾은 임금님..참 애틋했죠...^^ 오늘은 세월이 8 년쯤 흐른걸로 나온건가요? 다들 세월의 흔적들이....^^ 전체적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아!~~ 궁이군요.ㅋㅋ
근데 8년밖에 안흘렀는뎅 울 임금님 흰머리 나셨더이다.... 조금 심한거아닌가..^^ 나라걱정에 수지니 걱정에 그리 되셨나..
그러믄요...달비 말에 의하면..거의 들에서 주무시니...불면증은 여전하신듯 하고..수지니랑 술병을 주거니 받거니 하셔야..^^ 다음주 마지막회...ㅜㅜ
와...저.. 봐야게서요... 한글이라니~! 그리고 님 대단해요... 저는 계속...수지니 언제 만나요~ 담덕님 머리에 흰머리가.. 믿을수없어(적환버젼)~! 이러면서..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