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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춘심씨는 잘 계시나?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348 13.10.17 19:1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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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7 20:02

    첫댓글 솜씨좋은 요리사 없어지면
    아쉽고 아쉽드만요,

    결혼초 낭군 회사 ㄷ앞에서 아구찜 파시던 아주머니들~
    지금은 어데 계시는지...
    춘심씨 음식맛 내도 보고 싶은디.....^^

  • 작성자 13.10.17 20:44

    솜씨 참말로 야무진디
    엄청 얻어 먹다가 못 먹으니
    쓸데 없는거 먹어서
    살이쪄요

  • 13.10.17 20:06

    자주 바뀌는 가게가 또 개업수리를 하면 저집은 얼마나 갈거나?
    내가 걱정이 됩니다.
    희망을 품고 개업을 할터인것을 내가 뭐라고 걱정을 하는지 !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요?

  • 작성자 13.10.17 20:47

    그렇지요
    간판을 보면서
    이 자리에 저 장사는 안되는디
    싶은 심정

    장사는 누구나 하지만
    돈은 아무나 버는게 아니더라구요

    ㅎ~

    님과 같은 제 심정

  • 13.10.17 21:13


    커피님의
    그 관심은 오지랖은 아닌게죠?

    아파 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알기에...

    동병상련의 마음이시겠지요!

    " 기기나 파셔~" ㅎㅎ~

  • 작성자 13.10.17 23:34

    내 말이~~~~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7 23:34

    멋집니다
    기분이 그럴싸 할것 같아요

  • 13.10.17 22:30

    커피님 얼핏 스처지나면서 봤는데 44 & 55사이 ㅎㅎ
    그대로도 곱습디다 ..
    드시고 싶은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기기 많이 파세요...
    나두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되고픈데 영 젬병이지요 ....
    먹는건 1등 하겠는데 ㅎㅎㅎ특히 국이랑 찌게구분이 도통 거시기 합니다요 ㅎㅎㅎ

  • 작성자 13.10.17 23:35

    ㅎㅎ
    저야말로 지금 밥상 차리라면
    아이고
    된장찌개도 못 끓입니다

  • 작성자 13.10.18 14:36

    순오기 님께서 잘 못 보신거죠
    44는 여태 입어본 적이 없는걸요
    55는 입어요. 일부러 66도 사서 입는걸요
    살 찔것을 대비해서...

  • 13.10.17 23:00

    어느 골목에 움식점들이 쭉 늘어섰는데 저마다 자기집이야 말로 최고의 맛집이라 여겨 간만을 내 걸었답니다.
    최고의 맛집에서 부터 우리나라 전통방식의 소문난 맛집 하며 하다못해 지상최고의 맛집 등등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이 최고라 떠드는데 단 한집 그 집 간판은 이러했다 합니다.'이 골목에서 가장 맛있는 집'
    아무튼 맛 하면 어머니의 손맛이 최고인가 합니다^^

  • 작성자 13.10.17 23:36

    그 골목에서 제일 맛있는 집
    멋집니다

  • 13.10.22 01:10

    삼청동에가면 맛있는 단팥죽집 이름이 "서울에서 두번째 맛있는집" 입니다...그집 대박인디...ㅎ

  • 13.10.17 23:45

    MSG와 사카린은 우리 생각과는 달리 그렇게 해롭지 않다고 근간 방송에서 떠들기에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짜장면 김밥사먹습니다
    저도 가래떡 라면 오뎅 삶은계란넣고 떡볶이 맛있게 만듭니다 약간 맛이 밋밋해서 식구들 몰래 라면스프 약간 넣습니다 맛이 훨 낫습니다
    순심씨 같은 사람 주변에 드러 있어요 대형병원 중환자실에도 가족들중 그런 아줌마 한사람있음 돈 갹출해서 맛있는거 해서 단체로 먹기도 하지요
    우리 장모님 동네 아줌마 한사람도 그런 분있구요 ^^

  • 작성자 13.10.18 00:01

    저도 사탕수수로 만든
    화학조미료가 나쁠리가? 하는
    사람에 속합니다

    ㅎ~

  • 13.10.18 00:49

    아무리 가르쳐도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잇지요,,,,ㅠㅠ

  • 작성자 13.10.18 14:36

    ㅍ ㅎ ㅎ ㅎ

    ㅎ~

  • 13.10.18 08:15

    문열어 보니 왠 남에누님 이름이 도배되엇네..손지 4명 귀우시느라 정신없는 누님..
    딸둘을 휼륭하게 키워내신 누님 ..음식도 똑소리나게 맛있게 하시는데 ..이아침에
    커피님이 보고싶게 만드시네..서울 가고싶다 누님 만나로...

  • 작성자 13.10.18 14:38

    님의 누님이름도 ㅎ ㅎ
    우리 춘심씨는 아들 하나 딸 둘
    애들 다 잘 키우셨습니다. 우리 춘심씨도

  • 13.10.18 18:22

    저두 음식만 만들면 다들 맛없다고해서
    그래서 꿈인 식당도 몬합니더.
    아무리 갈차줘도 미각이 뛰어나지 않으면 못 느끼거든요.
    고로 전 포장마차도 개업 못합니다 ㅎ

  • 작성자 13.10.18 14:38

    ㅎ ㅎ ㅎ
    누가 그렇게 맛 없다고 ...
    그렇게 말하면 그 나마도 제가 안하니까
    맛 없다는 말은 우리 식구들은 안합니다
    ㅎ~

  • 13.10.18 09:49

    가르친다고 금방 이해하는분은 돈을 벌수 있지만
    사고방식이 완전이 구태연분들은 설명을 해도 이해를 안하고
    뒷통수대고 오이려 욕을(너나 잘하라고) 합니다,
    아는만 큼 쪈"도 번다고
    요새경제 분위가 점점 안좋은데.다음주 부가세 몇천내야
    되는데 아침부터 회계사 사무실에서 매임매출 확인
    전화 와서 짜증조금냈시유,ㅎ

  • 작성자 13.10.18 14:39

    매입매출이요...잘 챙기셨나요?
    전자세금계산서 쓰세요
    정리가 아주 쉽습니다

    부가세 그정도 내시면 장사도 잘 하셨는걸요~

  • 13.10.19 13:07

    전자계산서 발행한지 오래되었어요,
    본인이 직접하고 까끔은 메일주소 i l 잘못기록해서
    메일이 안들어 갈때가 있다고 전화와유
    통장에 잔고가 별루,ㅎㅎ~~

  • 작성자 13.10.19 11:54

    ㅍ ㅎ ㅎ
    전자세금계산서 신청서를
    거래처에 요청해서 받으세요.
    그걸 토대로 거래처 입력에 해 놓으시면...
    어디것 사용하세요?
    저는 더존 사용합니다.

  • 13.10.19 13:12

    국세청 이세로 쓰는데
    돈은 들어 왔는데 게약금만 들어오고 잔금은 안주는경우 계산서 미발행하고
    식당같은데 돈주고 계산서 안끈는다고
    가산세 붙는다고 2% 내면 될것 아니냐고 가끔 투정부려유, ㅎㅎ~~

  • 13.10.18 11:18

    주변상가에도 개업하고 삼개월 못버티는식당이잇는데
    그집터만 항상 파리날리는거보면 안스러워요

    남편과산책길에 오며가며 이번엔 숯불갈비집이네?
    어~?또바꼇네
    이번엔 잘되려나?
    왜 저집만 안될까?사람이바꿔어도.
    참이상하지?.
    남의일이지만 마음 써 지더군요

    커피님 오지랖이기보다는
    이왕이면 잘됫음하는마음~ 인지상정^^

  • 작성자 13.10.18 14:40


    이왕이면 돈 날리지 말고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말 이자리에 저건 아닌데...싶은 가게를 여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어요

  • 13.10.18 13:09

    특히 조미료 사용이 문제죠 적당히 쓰면 괜찮은디 적던 많던 요즘 입맛이 천차만별이라
    그러니 하고 음식 넘짜지않고 닝닝하지 않으면 음식에 따라 먹는량을 조젛하지요 약간의 매운맛은 저는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약방감초같은 이곳 대구에는 떡벆이하면 30년 역사를 가진 아주 매운맛을 가진 똑똑 쏘는 맛 "신천떢볶기 생각납니다

  • 작성자 13.10.18 14:41

    신천 떡뽁이요~

    그 매운맛이 어떤지 먹어보고 싶습니다

  • 13.10.18 17:30

    각시가 해주는 것은 뭣이던지 잘먹는데, 먹는 것에 대하여 어떤 것이 좋다.
    식도락가는 아닙니다.
    사는 떡볶이가 맛있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떤면을 재미있게 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작성자 13.10.18 18:40

    ㅎ~
    떡볶이 드실 ..ㅎ ㅎ ㅎ 어르신 입맛이라서 애들인 저하고 다르세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8 18:41

    뜬금없이 친구 자랑질~

    나도 그대가 엄청스리 좋아라~
    자랑스러워라~

  • 13.10.20 08:37

    아딸은매워
    그나저나 지니님방갑구
    앙마님두오셨겄지유^^

  • 13.10.20 11:54

    아딸이 뭔지?? 나도 궁금하요,

  • 작성자 13.10.20 12:01

    아딸은 떡볶이 체인점 이름 입니다
    아버지가 만든 튀김
    딸이 만든 떡볶이
    그래서 아딸

  • 13.10.21 12:51

    지~니님 반갑습니다.^^

  • 작성자 13.10.21 16:28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런데
    지~니님이랑 파파랑 님이랑 아는 사이세요?
    ...그렇구나. 몰랐네요

  • 13.10.21 18:55

    당연히 지~니님은 절 모르실거구요, 저만 지~니님을 알지요.ㅎ
    연잎에 얼굴 묻던 아름다운 분이라는 거..

  • 작성자 13.10.21 18:56

    제대로 기억하고 계시네요
    ㅎ~

  • 13.10.20 11:57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고 신난다,,,ㅎㅎ
    음식막에 대해서 조예가 깊으신 커피님,
    나도,,음식 잘하는 사람이 참 부러워요,,그런데요,,조미료 않쓴다고 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면,,,맛소금,,,다시다,,,천연조미료,,기타등등,,,,대부분 MSG다 들어가는 화학 조미료 입니다,,,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상 문제는 없구요,,,,그런데,,일반 영업하는 식당은 너무 과하게 사용해서 입맛이 아리다는게 문제더만요,
    적당하게 아주 쪼끔만 사용하면 좋으련만,,,

  • 작성자 13.10.20 12:01

    음식맛 잘 모르는디
    ㅎ~

  • 13.10.22 01:13

    에효~! 것두 팔자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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