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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족발집 부부
노행자 추천 0 조회 317 13.10.17 21: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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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7 23:22

    첫댓글 노행자 님과 자식교육의 뜻이 같아 답문 합니다.
    저 역시 딸.아들.둘 낳아 기르며 학원이라고는 딸은 진학을 위해
    전문교육(매주1회)3개월이 전부며 아들은 태권도 학원 1년이 모두이고
    우리 아이들이 같이놀 친구(학원 다가고)가 없어 심심하다고 할때 그 당시 모든부모들이
    금기시했던 오락실에 가라고 돈을 주었고 오락실에6개월을 다닌 자식들이 지루해 하길래
    서점으로 데리고 가서 대학 진학 할때까지 마음대로 책을 보게 하였드니
    지금은 결혼하여 둘다 아들손자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무식할수록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요...!

  • 작성자 13.10.20 18:02

    훌륭하고 반듯하게 키운 자식 늘 바름으로 보답하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10.18 00:10

    스포츠 예능 ...좋은 부모 이십니다
    저는 지금 이라도 가르쳐봐야 겠습니다

    사는게 급급해서
    제대로 꾸준히 가르친게 없습니다

    에고 부끄러라

  • 작성자 13.10.20 18:04

    제가 못해본 것을 자식대에 해 준 것이지요.
    그 아이들도 훗날 자식 키울 때 나름 교육시키리라 봅니다^^

  • 13.10.18 00:51

    세아들을 길러낸,,어머니입니다,,'공부도 팔자다,,,
    놀려는 놈은 놀게하라,,,

  • 작성자 13.10.20 18:04

    ^^ 고맙습니다.

  • 13.10.18 10:47

    고려말의 보광사 지금까지
    대단한 사찰이겠네요....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요.
    효락산함취는 봄을 말하는 건가요....아니면 여름

  • 작성자 13.10.20 18:05

    가을을 노래한 거지요.감사합니다^^

  • 13.10.18 17:16

    스포츠(태권도.유도.승마)와 예능(미술.피아노)만은 최고의 전문가에게 위탁교육

    나만이 알고 있는 것으로 대대로 혼자 써먹어야지, 이런 못된 마음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이 노행자님과 같은 생각을 가져서 국위를 선양하는 것이 옳은 사상입니다.

  • 작성자 13.10.20 18:06

    돌이켜 보자니 제 욕심이 앞서지는 않았었나 하는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0 18:07

    정말 반갑습니다^^
    동안도 잘 지내셨나요?
    또 반가운 몇분들이 더 들어 오셔야할텐데...
    자주 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0 18:08

    늘 부족한 아이들이랍니다.
    곱게 보아주셔 감사합니다^^

  • 13.10.18 21:44

    가족이란 무언지 새삼 느끼고 갑니다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0.20 18:09

    감사합니다^^

  • 13.10.19 11:02

    아이들을 다 대학 졸업까지 시켰는데 아둔한 저는 아직까지 후회를 하게 됩니다.. 내가 좀더 현명 했었더라면 하고....

  • 작성자 13.10.20 18:09

    지금도 충분히 현명한 분이십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0 18:10

    보람에 사는 것이 부모라 하는데...
    늘 못난 애비랍니다.고맙습니다^^

  • 13.10.20 15:25

    자식이 출세 할수록 남의 자식이 된다고 하는말이 맞네요,,,외국으로 날라가고,,,처갓집 아들이 되어 있고,,ㅎㅎ
    울아들은 어떻게 될까,,,궁금합니다,,ㅎㅎ
    큰아들은 평생 내가 끼고 살아야 할거 같구요,,작은 아들은 앞날이 어디로 튈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리,,ㅎㅎ

  • 작성자 13.10.20 18:12

    배운 만큼 보게 되어있고 그 자람에 있어 어긋남이 없이 부모에게 효를 하면 아름다움이지요.
    그리 살아가리라 여겨지는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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