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월 동광 및 원유 수입 급증2016-03-09 ㅣ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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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월 중국의 동광 및 원유 등의 수입량이 대폭 증가했음
□ 올해 1월 중국의 주요 벌크화물 수입량은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나 2월에는 동광 및 원유 등의 수입량이 대폭 증가
o 해관총서에 따르면, 2월 동광 및 정광과 원유의 수입량은 전월 대비 각각 24.8%, 19.2% 증가하고, 철광 및 정광, 석탄 및 갈탄, 정제유 수입은 각각 10.4%, 11.1%, 0.8% 감소했으며, 철강 수입은 전월과 동일함
- 2월 동광 및 정광, 미단조 동 및 동재, 원유, 철강 및 정광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2.1%, 50.0%, 24.5%, 8.4% 증가하고, 석탄 및 갈탄과 정제유 수입은 각각 11.3%, 1.5% 감소
- 1~2월 기준 동광, 미단조 동 및 동재, 원유 수입은 각각 55.6%, 24.2%, 9.3% 증가
o 상해선물거래소의 동(銅) 재고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안정적으로 증가하여 역대 최고 수준에 이름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10여년간 처음으로 상해선물거래소의 동 재고가 런던금속거래소의 재고를 초과
. 3월 4일 기준 런던금속거래소와 상해선물거래소의 동 재고는 각각 18.7만 톤, 30.5만 톤임
o 원자재 분석가인 Dane Davis는 정제동 및 동정광의 수입 회복은 투자자들이 위안화의 추가 절하를 대비하여 동 재고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 중국 철광석 소모량은 세계 60%에 달하며, 3월 7일 기준 칭다오항의 철광석(철분 62% 함유) CIF 가격은 톤당 63.7달러로, 전일 대비 19% 상승하여 2009년 이래 최고 일간 상승폭을 기록
(자료 : 화얼제젠원(华尔街见闻))
하이얼 스마트홈 플랫폼 ‘U+’ 사용자 1.3억 명2016-03-11 ㅣ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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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표 가전업체인 하이얼그룹의 스마트홈 플랫폼 ‘U+ 스마트라이프’ 사용자가 1.3억 명에 달하고 있음
□ 중국 대표 가전업체인 하이얼그룹은 최근 스마트홈 플랫폼인 ‘U+ 스마트라이프’앱 2.0을 발표함과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
o ‘U+ 스마트라이프’앱 2.0을 통해 고객은 가전 주문, 생산, 배송, 설치 등의 전 과정에 참여할수 있음
o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합작하여 개발한 ‘U+ 스마트브레인’, 즉 인공지능 탑재 로봇 ‘U-bot’를 선보임
o 하이얼은 2015년 3월에 스마트홈 플랫폼 ‘U+ 스마트라이프’를 발표했으며, 현재 1.3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음
□ 컨설팅업체 맥킨지(Mckinsey)는 2025년부터 사물인터넷의 연평균 경제효익은 4~1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음
(자료 : 광명망)
2015년 중국식품업계 순이익 8천억 위안, 량차 4대 음료에 차지2016-03-10 ㅣ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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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9,647개 규모이상 식품기업들의 매출은 11조 3,500억 위안(약 2,156조 원)으로 전년 대비 4.6% 늘었으며, 순이익은 5.9% 증가한 8천억 위안을 넘어 8,028천억 (약 152조 원)임
❐ 중국식품공업협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39,647개 규모이상 식품기업들의 매출은 11조 3,500억 위안(약 2,156조 원)으로 전년 대비 4.6% 늘었으며, 순이익은 5.9% 증가한 8천억 위안을 넘어 8,028천억 (약 152조 원)임
❐ 2015년, 매출 100위안 중 원가는 80.4위안으로 작년와 같은 수준이고 순이익률은 7.1%임, 농식품 가공, 식품제조, 주류 및 음료수, 차 및 담배와 같은 4대 업종 중 담배 업계의 수익성이 가장 높았으며 납세액이 식품업계 납세비중에서 60%이상을 차지했음
❐ 협회 측은 2015년 음료제조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중국 소비품시장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음.
- 1979개 규모이상 음료제조 회사의 매출은 6,157억 위안(약 117조 원)으로 전년대비 6.21%가 늘었고, 순이익은 567억 위안(약 11조 원)으로 15% 늘어나 성장세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났음
- 2015년 량차시장 총 매출은 500억 위안(약 9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6% 늘었으며, 전체 음료시장의 8.8%에 달해 제품별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음
❐ 협회 조사에 의하면, 2015년 1979개 음료제조업체 중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244개로 전년대비 6.16% 늘었음. 적자규모는 37억 3,900만 위안으로 7.35% 줄었음.
- 이 중, 차음료 및 기타음료 제조업체 255개 중 46개 기업이 적자를 기록했으며 규모는 21억 위안(약 3,989억 원)임. 그 다음으로는 과즙음료, 생수, 탄산음료 직물성단백질음료, 고체음료 순임
❐ 협회측은 소비자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량차, 식이섬유음료, 수분보충음료 등 새로운 음료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향후 기능성음료와 건강보조음료의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며, 탄산음료와 과즙음료시장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함.
출처: 중상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