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사망한 근로자 사례 검토 중 내부고발자 32명 주장

[이매진]

보잉, 사망한 근로자 사례 검토 중 내부고발자 32명 주장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4/19/boeing-subject-of-32-whistleblower-complaints-documents-reveal

Boeing hit with 32 whistleblower claims, as dead worker’s case reviewed

미국 작업장 안전 규제 당국은 3년에 걸쳐 고용주의 보복에 대한 불만을 접수했습니다.

보잉의 안전 기록은 항공기 제조업체의 표준에 대한 내부 고발자의 주장에 따라 철저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Patrick T Fallon/AFP]

존  파워

게시일: 2024년 4월 19일2024년 4월 19일

보잉은 지난 3년 동안 미국 작업장 안전 규제 기관에 32건의 내부 고발자 불만 사항을 접수했다고 새로 입수한 문서가 밝혀졌습니다.

이 수치는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보잉이 안전 기록과 기준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 고발자에 대한 보잉의 보복 혐의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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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공무원들이 집계한 수치표에 따르면, 고용주에게 고발한 근로자에 ​​대한 보복 청구를 처리하는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2020년 12월부터 올해 3월 사이에 보복에 대한 불만을 접수했습니다. 대행사에서.

알 자지라가 정보 공개 요청을 통해 독점적으로 입수한 문서에는 각 사례에서 보잉이 주장한 직장 내 위반이나 보복 혐의에 대한 세부 정보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만 사항 중 13건은 특히 항공 안전과 관련된 내부 고발을 보호하는 법령에 따라 제기되었습니다.

불만사항 중 15건은 작업장 안전 관련 법령에 따라 접수되었으며, 2건은 사기 항목, 1건은 독성 화학물질 관리 관련 법령에 따라 접수되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건의 금전적 배상을 받은 것 외에 결과가 명시된 민원은 모두 기관의 조치 없이 종결됐다.

OSHA가 불만 사항을 종결한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내부 고발자가 지정된 기간(30~180일) 내에 보고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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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한 다른 이유 중 OSHA는 관할권 부족과 신고자의 협조 부족도 언급했습니다.

5건은 아직 조사 중이거나 배정 대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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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연방항공청) 및 NTSB(국가교통안전위원회)를 포함하여 항공과 관련된 내부 고발자 불만 사항을 처리하는 다양한 미국 기관이 있으므로 불만 사항 목록이 반드시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문서에는 또한 OSHA가 전직 보잉 직원이자 내부 고발자인 존 바넷(John Barnett)이 지난 달 자해 총상으로 의심되어 숨진 채 발견된 후 사건 검토에 착수했음을 보여줍니다 .

사망 당시 Barnett는 OSHA가 2017년 내부 고발자 불만을 기각한 것에 대해 상위 판결 기관에 항소 중이었습니다.

OSHA의 비서실장인 Emily Hargrove는 3월 26일에 보낸 이메일에서 OSHA의 공보팀이 "사건을 기각하기 위해 2017년 결정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동료에게 말했습니다.

“Jesse[변호사, 공보 노동부 차관보]는 기본 법률을 위반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그 이유를 지적했습니다. 그 결정에 대한 요약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는 또한 그 근거에 따라 사건이 얼마나 자주 기각되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우리가 이 불만 사항과 관련하여 FAA에 안전 및 건강 문제를 회부했는지 묻고 있습니다.”라고 Hargrove는 썼습니다.

사건에 대한 OSHA의 검토 결과는 문서에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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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A는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보잉은 항공기에 탑승하는 직원과 승객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10년 넘게 보잉은 모든 작업장 부상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Go4Zero라는 안전 계획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우리는 심각한 부상을 26%, 기록 가능한 부상을 62% 줄였으며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변인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Boeing은 작업장 안전과 관련하여 OSHA에 제기된 불만 사항을 포함하여 직원의 모든 불만 사항을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OSHA와 협력하여 모든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하며, 모든 Boeing 직원이 안전 문제를 제기하도록 계속 장려하고 있습니다. 보잉은 어떠한 종류의 보복도 용납하지 않으며 우리 규정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다수의 현직 및 전직 보잉 직원들의 공개 증언이 항공기 제조업체의 내부 고발자에 대한 적대적인 환경과 느슨한 안전 기준에 대한 관심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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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미국 상원 위원회 청문회에서 보잉 엔지니어 Sam Salehpour는 787 드림라이너의 핵심 부분 사이의 간격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위협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Salephour는 “그들은 결함이 있는 비행기를 내놓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787과 777 항공기의 안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전문적인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있습니다."

또 다른 증인인 전직 보잉 엔지니어인 에드 피어슨(Ed Pierson )은 지난 1월 보잉 737 맥스 9의 공중 폭발 사건 을 조사하면서 회사가 “범죄 은폐”를 했다고 비난했고, 이로 인해 규제 당국은 제조업체의 생산량을 제한했습니다.

수요일 청문회에 앞서 보잉은 787과 777 항공기가 운항 기간 동안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말하면서 항공기의 구조적 무결성에 문제가 있음을 부인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