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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새' 동물원…돈 안 들이고 지으려다 논란
[뉴스데스크]◀ 앵커 ▶ 석달 전, 오산시가 지역구인 안민석 의원이 한 업체대표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됐었는데요. 문자를 받았던 업체 대표는 오산시 청사에 '버드파크'라는 체험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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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도 아니고 시청 청사에, 그것도 동물 학대 논란과 전염병 위험이 있는 '체험형 동물원'을 짓는다는 계획에 비판이 쏟아졌습니다.버드파크' 사업은 업체가 대출을 받아 건물을 지은 뒤 오산시에 기부하되, 대신 그 안에서 일정 기간 입장료를 받으며 동물원을 운영해 돈을 갚아나가는 구조입니다.공유재산법은 이런 운영권같은 '조건'이 붙는 기부채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민간 투자사업을 진행할 때 거쳐야 하는 각종 심의와 절차를 피하는 '꼼수'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새는 날아다닐때 가장 아름다운거 아닌가요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어이없어 ㅋㅋ 진심 흉해 시청 건물 그냥 깔끔하고 좋았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저거 세우는데 또 세금이 얼마나 낭비되었을까?? 돈이 남아도나봐.. 그 돈 우리 좀 줘라
첫댓글 새는 날아다닐때 가장 아름다운거 아닌가요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어이없어 ㅋㅋ 진심 흉해 시청 건물 그냥 깔끔하고 좋았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저거 세우는데 또 세금이 얼마나 낭비되었을까?? 돈이 남아도나봐.. 그 돈 우리 좀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