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sm5입니다..
녹이슬면서 전체적으로 조금 찌그러진 상태입니다.
아래사진
자동차에 있어서 녹은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암 같은 것입니다.
그만큼 초기 잡아야 한다는거죠
그멍이 난후엔 판넬을 갈아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마큼 수리비에서 손해를 보는거죠
아래사진
퍼티작업중의 모습입니다.
벌써..전작업자에 의해서 퍼티가 상당수 두껍게 올라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저부분은 차량의 형태가..굴곡과 각이 존재하므로
퍼티작업시 좀더 신경을써서 모양을 만들어내야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상도도장 잘못하면..광택이라도 내서...고칠수 있지만..
상도도장후 퍼티작업 모양및 나미(평평한상태)를 못잡은건
광택이구 뭐거 재작업해야하기때문에
도색에서는 하도작업을 중시 여기는겁니다.
아래사진
퍼티작업 마무리후 서페를 도색한모습입니다.
서페의 색상이 원래 흰색입니다.
흰색차량에 흰색서페를 올리면 상도도장할때 상당히 편합니다.
아래사진
가이드코트 (가이드칼라) 도포한 모습입니다.
아래사진
모든작업을 마치고 상도마스킹후 도색만을 기다리고 있는순간입니다.
저 뒤에..후도어는 써비스로 칠해드리는겁니다..ㅋ
마스킹 한자태가..많이 거치네요 ㅋㅋ
공장생활할때는 스피드하면서도 정말 이쁘게 마스킹했는데..
외형복원하면서 일이 거칠어져서 걱정입니다..ㅠㅠ
아래사진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차주분이 좋아하시니까..저도기분이 좋더군요^^
첫댓글 차주 많이 감동 햇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