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까운 축사부지>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98,887제곱미터(29,913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축사 허가를 이미 득했고
추가 허가도 가능 하다고 하니
현장을 가보자.
함평읍에서 차량으로 7~8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고
현황 대부분도 완만한 야산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일부 2000여평 정도가 개간된 밭으로 이용중이다.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고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농림지역이 혼재해 있으며
축사 1차 허가는 48,763제곱미터(14,751평)의 부지에
토지 허가면적 29,378제곱미터(8,887평)
우사와 퇴비사를 포함한 총 3동
8,874제곱미터(2,684평)의 축사 인,허가를 득했을뿐 아니라
준공후 1차 허가 면적 규모로 추가 허가도 가능 하다고 하니
상당히 매력 있는 조건이다.
주변에 민가가 없고
주변에도 규모 있는 동물사육시설들이 있을뿐 아니라
신규 허가 받은 대규모 동물사육시설이 신축중이라
외지인이 축산업 하기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9만원.
단점은 토지내에 분묘가 있다는 것인데
이는 분묘 소유자와 이미 이장 협의가 됐기에
큰 단점은 아닐듯 하고
전남 광주와 가까운 곳에
대규모 축사 부지나 신규 축사 허가를 득한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함평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