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영장이 끝난후에
지난 5-6월에 건축작업을 도와드림 양산의 사찰음식/선요리 전문점이
내부인테리어가 완성되어 마침내 개업...
건축에 참가한 분들을 초대하여
이동...
처음 먹어보는 향긋한 요리와 술의 향기에 흠뻑 젖었었습니다.
산과 들의 야채, 과일, 산채들이
이렇게 담백하고 향긋한 줄 처음 알았습니다.
(되게 비싼 요리들이더군요,....초대해 주신 통사랑님에게 감사합니다.)
2. 종료후엔 요트경기장으로 이동
태풍을 맞고 있는 드레이크호를 둘러보았습니다.
거의 서있기에 불편할 정도의 강풍이 불고 요동치지만...
굳굳하게 바람을 이기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앗 중간에 연잎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