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경절황금주기간 우리주 관광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기자가 주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국경절을 맞아 화룡시의 선경대, 왕청현의 만천성, 돈화시의 정각사 등 풍경구 유람코스가 활기를 띨것으로 예상됩니다.그리고 올해 새로 개척한 홍송왕풍경구도 국경절련후기간 사람들이 휴식의 한때를 즐기는 좋은 곳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홍송왕풍경구는 장백산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풍경구로서 풍경구안의 홍송은 천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3, 4차의 화산 폭발에도 끄덕하지 않았다는 이곳의 홍송은 직경이 한메터60센치메터에 달합니다. 이 풍경구에는 또 항일전쟁유적지도 있어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을것으로 주목됩니다.
연변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되는 장백산도 벌써부터 관광객들로 붐비고있습니다. 연변국제려행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9월달에 들어서서 지금까지 이 려행사에서 장백산으로 관광을 떠나는 관광객은 매일 이,삼십명좌우에 달하며 9월30일과 10월1일 두날에는 거의 400명에 달할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이밖에 국경절련휴기간 우리주 변경유람코스인 훈춘-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 코스와 도문-조선 온성군 코스도 많은 국내외 유람객들을 흡인할것으로 주목됩니다.
정홍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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