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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전시 리뷰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다_어둠속의 대화(신촌VERTIGO9층)
박하 추천 0 조회 515 10.08.17 00: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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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7 09:30

    첫댓글 라이센스떄문에 티켓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만..강추 입니다..평범하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 작성자 10.08.17 12:08

    할인행사들이 있으니 체크해서 가면 좋을 듯 해요, 보통 단체관람을 많이 하더라구요,팀웍에 더없이 좋을거 같아요,

  • 10.08.17 23:11

    잘 실감은 안나지만 여럿이 가면 좋을것 같긴 한데요^^

  • 작성자 10.08.18 10:57

    응 가면 실감나죠,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여태 경험못했던 그런 세계를 보게해주는데 이게 팀웤이 중요하거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18 11:01

    그림도 못보고 완벽한 어둠속에 있는데 이걸 전시라고 할 수 있나 저도 의문이었는데요 건물 지하의 눅눅함도 빛없는 어둠도 우리의 감각을 사용해서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해준다는 점에서 넘 훌륭한 전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하신 느낌은 기무사 터 지하에서 느껴지는 그 으스스한 느낌이랑도 비슷할 것 같네요. 이 전시정말 추천드려요

  • 10.08.18 21:33

    홈피들어가보았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끌리네요~ㅋ 체험전시라 즐거울 것 같구요~~전시기간은 상설인데~ 계속 쭉 하려나 모르겠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박하님~

  • 작성자 10.08.19 11:27

    이 전시기획사가 사회적기업이 되었다고 해요, 좋은 전시이니 꼭 챙겨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혹 본의아니게 그동안 사이가 소원해졌거나 더 귀히 아끼고 사랑할만한 지인이나 친구나 애인이 있으심 꼭 같이 가셔요.

  • 10.09.02 12:27

    크윽, 넘 부담된다~~ 혼자 볼 것도 아닌데... 머릿속에 담아놨다가 무료하거나, 배부르고, 넘치고 불만투성이일 때 벌떡 일어나 가야겠슴다.

  • 10.09.02 12:44

    벌떡 일어나 갈 만큼 녹록한 전시는 아닌것 같네요... 음,, 오전중에 가야 그나마 할인도 받고 그럴 것 같네요. 시간이 될지...

  • 작성자 10.09.02 13:13

    언제 보시든 꼭 보시길요, 불만투성이일때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10.09.06 22:13

    사회 첫발을 내딛고 산 책이 '피카소의 청색 시대'였어요. 그걸 몇 장 뜯어서 천경자 그림과 나란히 벽과 천장에 붙여 놓았지요. 울 엄마 와 보시고는 기겁을 하며 다 떼어 놓으셨었지요. 피카소의 청색시대를 좋아해요.

  • 작성자 10.09.07 00:17

    미루님은 정말 저랑 좋아하는 취향이 비슷하셔요,우미갈들어올때 좋아하는 화가 저 천경자님 썼어요, 피카소의 그림 중 청색시대 저도 젤 좋아요,천장에 붙이는건 생각만 했었는데 역시~

  • 10.10.30 11:31

    피카소의 청색시대는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에도 좀 있더라구요.. 피카소의 유명한 작품들은 몽땅 다 프랑스에 있지만..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도 좋더라구요.. 초기 작품.. 그리고 잘 모르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 작성자 10.10.31 11:41

    음...글쿠나 바르셀로나,스페인 프라도 그 쪽동네도 꼭 가봐야 겠어

  • 10.09.09 20:06

    천경자님의 그림을 초등 6학년 때 처음 봤어요. 오빠들이 화집을 들고서 이런말저런말 하던 것을 들으면서 내 시선은 화면에 정지되어 있었지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위의 저 그림 굉장히 좋아해요.

  • 작성자 10.09.10 00:12

    위의 그림이라면 피카소의 그림말이신가요? 뉴욕가면 볼 수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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