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성소주일 행사가 없었습니다.
4년만에 재개된 성소 주일 행사가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과, 대신학원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새방골 성당은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대신학원은 4,000명 정도의 인원이 신청했으며, 왜관 수도원은 5개 본당만 신청하여 너무 여유로웠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이 시험기간이어서 초등학생과 유치원 아이들만 참가하였습니다.
우리 성당에 지난해 설치한 스테인드글라스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화창한 봄날에 소풍처럼 다녀온 성소주일 행사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