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동 크루즈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여수시 )
간날 : 2012. 8. 25. 토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여수 돌산 유람선( 극동 크루즈유람선 ) 위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813-9 참가회원 :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향수회회원 16명 관광버스 : 대구 고속관광 안재엽 ( 011-520-4411 ) 가이드 : 이명자 ( 010-9524-1639 ) 외 4명
여수 돌산은 면적이 약 28만 7,600m²이며, 1987년에 조성되었다. 동백나무를 비롯한 수목과 꽃으로 조경이 되어 있고, 산책로와 쉼터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고향 향수회 향수회(고향사람들 친목모임) 에서는 매년 정기 관광행사로 올해는 여수돌산으로가기로하고 16명(대구에서 3명 성산에서 13명) 아침 7시30분광장코아에서 2명탑승하여 08시 고향사람을 태우고 구마고속도로 영산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한다.
요즈음 관광 비수기라서인원 모집이 어려워 가이드 5명같이 합동으로 모집 모두 5개팀들이 한차를타고 구마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대표가이드인사와 오늘 행선지및 일정을 소개하고 술과 안주를 한번 돌린후 노래자랑이시작된다. 노래자랑이라기보다. 운전기사와 가이드들 팀을 받기위한통상관례로 관광시 기본 순서이다.
맨 앞자리에앉아 어찔수없이 2번째로 노래를 부르고 푸른 지패한장을 가이드에게 주고 모두 한번씩 마이크가 돌아간후에 본격적인 빠른 음악이 울리면서 오전인데도 음악에 마추어 춤을추기 시작한다.
섬진강휴게소에 한번 쉬고는 바로 여수 돌산대교 아래 유람선 선착장에 12: 00 조금넘어 도착 점심을먹고 오후 2시 유람선 탑승까지 각자 휴식을한후 30분전에 승선을하고 1층 라이트 공연장에서 음악에 마추어 춤을 춘다 . 드디어 오후 2시 정각에 유람선은 출발하고 3층 전망대로 올라가 주변 관광지를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여수주변 경치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국동 크루즈 유람선 여수 해안 일대를 운항하는 유람용 선박으로 정원 974명을 태우는 초대형유람선 1층 공연장및 라이트 2층 식당및 연회장 3층 전망대
출발전 점심해결하는 모습
유람선 노선 안내도를 살펴보고 1시간 40분 용월사 오동도일주 코스 유람선 앞에서 필자 /산새 이제부터 저와같이 유람선 타고 여수 앞바다 한바퀴 돌아보고 오입시다.
승선하는중 1층 공연장및 라이트
남해 금산 . 망운산들이 조망되고 2층 대연회장및 휴계 식당 선장과 함께
3층 관광 전망대
돌산대교
돌산대교 [ 突山大橋 ] 여수와 돌산섬(돌산읍) 을 이어주는 사장교(斜張橋)로 길이 450 m, 너비 11.7 m이며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하멜 등대
대형 선박 수리하는곳
오동도 [ 梧桐島 ] 여수시 수정동에 딸린 섬으로 면적 0.12㎢, 해안선길이 14㎞이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광양제철및 여수화학단지에 들어갈 배들이 대기하고있는 모습들
용월사 용월사란 “이곳의 용굴과 월전포의 앞글자를 따서 용월사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유람선 안내 해설사에 의하면 “한반도의 기운과 동북아의 기운이 이곳 용월사 앞바다에서 분출되며 일어난다.”고하여 .
전설에 의하면 고려 공민왕때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봉황새가 드나들고 있어 고려왕조를 많은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온다” 하여,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여수 오동도의 오동나무를 모두 베어 버렸다”고 전해진다. 봉황새는 오동나무 열매를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대형 선박들 대기하는장소
오동도
오동도
1층 연회장 모습 하선하는길
유람선 선착장 식당가
오후 4시 조금 넘어 출발 섬진강 휴계소에 한번쉬고 칠서휴게소에서 저녁 잔치 국수를 먹고 밤 8시 조금 넘어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
출처: 산새 의 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산새
첫댓글 여수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저 있어 ~~속이 시원합니다 ...좋은곳에 댕기옸네요 ~~~
오랫만입니다.
허 후배님 ! 이제 마음의 안정을 좀 찾아가는 모양이지요.
고향사람들 모임에서 1년에 한번씩 가는 행사라 따라 갔다왔습니다.
그렇게 시끌벅적하든 여수 엑스포가 끝난지 얼마안되어 도시가 조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