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일반 ▶ 님비에 밀려.. 17년만에 문 연 서울 공립특수학교 2019-09-02 뉴스1 신웅수 기자
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개교한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나래학교로 학생들이 첫 등교를 하고 있다. 서울에서 공립특수학교가 문을 연 것은 2002년 서울경운학교 이후 17년만으로 이번 학기에는 지체장애학생 66명이 다닌다. http://news1.kr/photos/view/?3802630
▶ 내년부터 서울 초3ㆍ중1 기초학력평가 2019-09-05 한국일보 조아름 기자
내년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기초학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치러야 한다. 다양하고 자율적인 평가지표를 활용해 ‘줄 세우기’ 논란에서 벗어나되 기초학력에 대한 조기 진단을 통해 학습 부진을 막겠다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계획이다. 올해 초 교육부가 초1부터 고2까지 학력진단을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서울시교육청 역시 같은 대책을 통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진 기초학력을 더 이상 두고 방치할 수 없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051748021608?did=NA&dtype=&dtypecode=&prnew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