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팔공닭갈비 먹으려 했으나 주차장 차가 많아 장수칼국수로 돌림. 드림식자재마트 뒤 원래 자리에 가게가 없어서 당황 but, 건너편으로 이전한 걸 알고 찾아가서 해물칼국수랑 정구지전 맛있게 먹음
- 금일 등산로가 또 초행길이라고 한 사람 : 이종구 - 배가 쏙 들어갔다고 자꾸 우기는 사람 : 김동철 - 한 번 해 쳐먹고 다른 법인 세워 돌리며 지는 개인 파산신청했다가 팍팍한 변호사에게 딱 걸려 위장증자 관련 고소될까봐 파산취소하게 된 과거 보험쟁이 했던 나쁜 X 얘기한 사람 : 홍윤호 - 쉬는 시간에 돌 던지다가 혼난 사람 : 최병욱 - 커피 천천히 마시다가 컵 빨리 안 비운다고 백발노인한테 혼난 사람 : 최병욱 - 계란껍질 잘 벗겨진다고 섣불리 말했다가 난관에 봉착하여 당황한 사람 : 김성수 - 밥은 꼭 집사람이 차려줘야 하는 이유로 밥 차리 는게 운동도 된다고 했다가 본전도 못 찾은 사람 : 권순창 -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스틱스킬이 능숙하다고 칭찬하다가 스틱으로 뒷사람 찌르겠다고 그 초보한테 쿠사리 먹은 사람 : 박상규 - 모다모다 샴푸 칭찬해도 계속 무시 당하다가 드디어 빛을 보는 사람 : 김동철
첫댓글 기록이 상당히 상세하네요.좋아요
허연아저씨 담에 일볼땐 주변에 카메라 확인하세요. 'ㄴㅅㅂㄴ' 장면이 또 찍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