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항쪽에 삼치가 나온다고해서.. 멀리 다녀왔습니다.
에..운전만 5시간가량..ㅠㅠ 정말 지겨워서 힘들었습니다. 가끔씩 다녀올때마다 바다낚시는 포항쪽(부산)하고 남해가 역시 천국이구낭~~ 하는 생각을 금할수없죠. 서해 뻘물에 비하면..여긴 정말..청정지역이라고 표현을..하고싶네요.
아침에 제우스호 출발~ 이른시간인데 다들 일찍들 오셨네요.
주말이라..ㅠ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2명정원인데..풀로 채워서 나갔어요. 휴..주말에는 정말 피해야할듯..
아침에 제일 먼저 도착해서 채비하는분들..4명..
나중에 알고보니 이양반들이 지존급이더군요. ㅎㅎ 저하고 본의아니게 마리수 경쟁을...
이분들은 다들 대삼치 한마리씩 기본.. 그리고 한두분은 두마리잡은듯..다른분들은 대삼치는 꽝..

아아 해뜨는 모양보면서 출발~~ 항상 이맘떄는 설레이죠..ㅋ

고기잡느라..사진이..없습니다..ㅋㅋ 죄송합니다. 형님들..
제가 처음으로 대삼치를 낚아올리느라..팔이 부들부들 거리고 흥분해서..더 잡아야해!!! 하고..흥분이 되어서..
체력을 마구 발산하는 바람에..정신이 넋나갔습니다.
중삼치들은 분양하고..대삼치만 가져와서 손질했어요. 횟감으로 손질을해서리 바로 ..식사!!
쿨러가 40리터짜리인데.. 안들어가요. 머리자르고..꼬리 잘라내도 안들어가서..억지로 구겨넣었습니다.

삼치회 맛나요..ㅎㅎ 10월중에 한번더 가고싶어져요.
방어를 잡아야했는데.. 대삼치 올리고나서는 흥분해서...ㅋ 완전 체력방전..
선비: 오전.오후 각각 6만원(약5시간)
경비(왕복): 툴비32000+기름값(5만)정도=요즘 디젤 기름값이 좀 싸서 혜택을 보는중..
선상: 포항 제우스호 010-7234-8522 (평일에는 널널한데 주말에 가려면 일주일전에 예약을..)
첫댓글 혼자만먹기야???
맛나긋당 쩝~~
흐흐~ 형님 강릉에 삼치뜨면 제가 가서 잡을때 말씀 드릴께요!! 강릉이나 속초에 방어시즌이 일년에 짧게 있는것같아요.
삼치가 울매나 크길레 몸땡이만 댈꼬오노. 먼거리 마다않고 가는 열정도 대단하지만 몸으로 느꼈을 괴물맛도 때~단합니다^^
ㅋㅋ 대삼치는 한번 손맛을 보면 잊을수가 없어요. 미터급들이 드랙을 팍팍 치고 나가면..흥분되어서리.. 거기다가 힘들이 좋아서 한 마리 잡아 올리면 손 발이 후들거려서 맥이 풀려요.. 대방어 대삼치들 잡다가 우럭들 잡으면..많이 싱거워져요.. :) 10월중이 되면 삼치 방어들 횟감들이 맛있어져서 본격적인 횟감장만시기입죠.
문제는 대삼치는 꽝이 나온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