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천초 22회 친구들 모두에게 미안하네.
9월2일 충주호 야유회 너무 잼난 나머지 요즘 한창인 스마트폰의 힘에
한동안 너무 카카오톡에 의지하다보니 우리다음카페를 깜박 잊어버리고 살았으니........?
친구야 오래간만에 진행한 평천초 22회만의 야유회 한50명이상 속마음으로 기다린것 사실이였지만.
처음부터 너무 큰기대만한것 아닌가 싶었지 하지만 하루전만하여도 50명정도 간다는말에 버스한대가 부족할까?
걱정좀하면서 복잡하면 예쁜 친구야들 머 어때 여러가지 생각 많았으나 ...
출발전 전날밤부터 미안하다는 전화소리에 야들 다음에 보자 먼저 내생업 우선이지
우린 기다린다 그때보면 돼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어... 속 조금씩 답답함.
평천초22회 친구야 9월2일 아침07시 부산에서 인옥이 오육도 관광버스 3명타고 출발이라 한다.(종선,인옥.희재)
그래 빨리 오시오 울산에 꽃속에 내가 홀로 있다(준태,순화,남희,김명숙,순필,강명숙 영동이렇게 7명기다린다)
부산.울산 총10명 영천에서 진짜 처음 참석하는 은자 포함해(필기,화철,미숙,포항 용찬,경주,복창,은자 이렇게 8명탑승)
좀 오래되어 그런것인지 찬찬히 총총 기록 못하겠네
기억잘하는 친구중 누가 좀 해 주었으면 좋곗다.
대구에서 (창우,영주,인숙,희경.임숙,외분,재윤,재원,해영,수정,위숙,용태,희영,문식 14명)
수정이 급한 회사일로 오후에 충주까지 자가용 타고 왔다 진짜 고맙다 영주 또한 아픈다리로 ......?
서울에서 (해용,미애,평교 ,정화 4명) 찬조 참석 임고중6회 동기회장 이기우(수성초)
충주에서 (윤자.희원,영오(대전),두이(서산) 4명)
이렇게 총40명 참석에 찬조 참석 이기우 1명 41명 많이 온것이지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 많은것 영주야 니가 좀 해라
늦은 시간이라 잠온다 자고 싶네
충주호 유람선 타기전 단체사진
유람선 기다리면서 잡담중 복창아! 더 활짝 웃어봐 정화 자세 멋있네
인옥아! 허벅지 보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삼매(윤자 준태 은자 재원)
외분,화철,용찬,창우,준태,문식아! 니 소주병 어디에 두고 있니..........................
미애 뒷모습이 제일 보기 좋나
울산 친구들 준태,순필(현주),순화,김명숙.영동,남희,강명숙
부산 친구들 희재,인옥,종선
대구 친구들(희경,재원,창우,영주,희영,외분,재윤,위숙,해영,문식,임숙,용태)
첫댓글 다들 이쁘고 잘 생겼다..ㅎㅎ~
칠십이 되어도 팔십이 되어도 주름살은 안 보이고 어릴적 모습 때문에 이쁘다 카겠재..ㅎㅎ~
충주호, 문경 ,녹색의 푸르름 따라 어린 아이로 돌아가 깔깔 거리고 웃고 떠들었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준태 회장님, 순화 부회장님, 필기 총무님,그리고 행사 준비에 동참한 여러 친구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준태 회장님!!~불러만 주세요..
두 발 다 아파도 친구들한테 업혀서라도 가야지요..ㅎㅎ~
준태 회장님!!~평초 22회 핫팅!!~ㅎㅎ
이만큼 편하고 즐거운 자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수 적으로 많은 여자동기들 분위기 띄우며 일당 백 역활을 톡톡히 해낸 영원한 평초 22회 분위기맨 창우..ㅎㅎ
이쁘고 키크고 잘 놀고 성격 까지 시원시원 평초의 스타 멋쟁이 서울 미애..ㅎㅎ
미애야!!~어찌 그리 귀엽게 잘 노노.. 난 이제 하산할란다..ㅎㅎ
우리를 웃게 만들었던 복창이..그리고 함께 웃고 놀았던 모든 평초 친구들..
새삼 그 날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친구들!!~사랑합니다..
평초 친구야들 야유회 갔다 왔구나...
반가운 얼굴들 여기에 다 있었구나...
찬찬히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즐거운 모습에 난 입가에 미소만 띄우고 있다 ㅋㅋㅋ
보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그날의 모습들이 보이는 것 같아...
나이가 무색할만큼 아직도 여전히 예쁘고 잘 생겼네...
잘보고 갑니다...
특히 삼매 친구들아 ~~~ㅎㅎㅎ
준태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대해준 덕분에 그날 하루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준태 회장님께서 기분이 넘 좋으셔서 약주도 많이 하셨는데 듣자니 건강도 신경
쓰셔야 할것 같으니 약주 좀 줄이세요.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우 회장님 만나 반가워고 언제나 같이 할수있는 공간있어 좋았으니 우리 자주 만나자 그리고 미애야 지난번 전화로 전화하니 니 낭군님께서 받으시니
예쁜 미애 친구 부탁 합니다 하니 지금 없어요 다음에 허요? 안강에 정숙이 또한 오고싶으나 같이 갈친구가 없다하니 어떻게 하나
다음에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 그지 영주야 이제 다리 어때 궁금타 빨리 완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함께할수 있는 안건 있으면 같이 공유하자
우리 나이 오십이니 무슨일이라도 못하겠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랬구나...옛날 내 폰을 신랑이 하고 난 다른 번호인데 아직도 그 번호로 되어 있는가 보네...
동기회에서 문자 온다고 신랑이 그러더라구 ㅋㅋㅋ
근데 빠꼬미는 누구셔요???
그렇게 된것이면 이놈에게 신고 좀 해주지 난 너의 연락처 알수없어 무척 고심하였으니 아무턴 반가워 삼매 준태
몰라 물어 본것 아니지 ㅋㅋㅋ 나의 폰번호 알까 지난 번호에서 앞에만 011 에서 010 으로 변경 되었다 나중에 너의 연락처 문자 한번줄래 기다린다.
ㅎㅎㅎ~진수야 그저께 화식이 부친상 문상가가 창우 봤거든..
여식아들 분위기 맞춘다고 애뭇다 캤더니만 ..다른 여식아들은 다 우에 하겠는데
임숙이 한테는 힘 딸리더란다..ㅎㅎ~
덕연 아~들 예나 지금이나 노는데는 따라 갈 마실 없어요..ㅋㅋ
덕연 마실에 진수가 빠지면 안되지..다음에는 꼭 온내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