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지 보드가야 마하보디 사원의 부처님
법화경 제18.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1) 반갑습니다. 7월 11일 염화실 인터넷 방송법문 시작하겠습니다. 장마철이라서 오늘도 부산에는 비가 많이 왔고 지금도 안개가 자욱이 끼여있고 비도 부슬부슬 나리는 그런 저녁입니다. 아주 운치있고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오늘 법화경 공부는 그 18번째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을 공부할 차례입니다. 불교의 덕목을 여러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은 경전중에 가장 방대한 경전이고 또 부처님의 깨달음을 그대로 다 적나라하게 이제 표현하고 또 순수하게 표현했다 하는 화엄경 흔히들 부처님이 깨닫고나서 최초로 설했다 그렇게 이제 표현하고 있어요 녹야원에 와서 설하신 제자(오비구)들 앞에서 설하신 최초의 경전은 사실 초전법륜경 이고 그 화엄경을 최초로 설했다 라고하는것은 상징적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후대에 결집된 경전인데 그 부처님이 최초에 성도하셔서 삼칠일동안의 부처님의 어떤 정신세계와 부처님의 환희와 그 깨달음을 확인하고 점검하고 또 그 어떤 법피선열에 젖여있는 그런 어떤 마음상태에다가 맞쳐서 결집된 경전이기때문에 그래서 최초에 설하신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초에 설하신 내용으로 이제 그 구성을 그렇게했죠 화엄경이란 이제 그렇게 된것인데 어쨌거나 불교가 발전하고 나서 설하신 경전이고 그 중에 이제 그 방대한 경전을 마직막에 이제 요약을 한것이 보현행원품 이고 거기에는 이제 불자로서 10가지 반드시 실천해야할 덕목 그 수많은 덕목중에서 열가지를 이제 간추려서 거기서 나타내고 있는것 가운데도 수희공덕이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수희공덕은 참 사람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그런 내용이죠.말 그대로 뭐 공덕에 대해서 따라서 기뻐한다 이런말이죠.공덕이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이 좋은일 잘한 일 이런데 대해서 우리가 대게 시기에 질투심을 갖고 대하기가 일쑤인데사실은 그런 마음 자세는 바람직하지 못한거지요. 서로가 괴로운 것 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따라서 기뻐해주는 그런 마음 자세를 갖도록 노력을 하라. 훈련을 쌓아라. 그래서 그 수많은 실천해야 할 덕목중에서 10가지를 선별했는데 정말 선별하고 선별한것이 보현의 십대행원이죠. 그것은 우리 고려때 보현10대행원가그런 노래도 향가로서 남아있습니다 만은 아주 참 정말 이 사람으로서 실천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행위 꼭 필요한 행위를 10가지로 줄였을때 그중에 하나가 수희공덕입니다.참 얼마나 중요하고 또 그만치 이제 얼마나 어려운가하는 것에 대한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화엄경 그 보현행품에서 수희공덕도 이제 그렇지 만은 열반경에도 수희공덕에 대한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 부처님께 최후로 공양을 올린 사람이 이제 뭐 춘다. 순타 라고도 이제 발음하고하는데 그 누구의 공양을 부처님이 마지막으로 받고 열반에 드실것인가 이것이 상당히 관삼사 였지않습니까 참 누구라도 그 당시 부처님이 열반 할 정도의 시절에는 제자들도 무수히 많고 신자들도 무수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누가 받치는 공양을 부처님이 최후로 들고 열반에 드실까 하는 것이 참 처음에 관심사였었는데 크게 이름도 없는 무슨 신도회장도 아니요 그렇다고 뭐 절을 지워준 무슨 기타태자의 공양도 아니요 겁고독장자의 공양도 아니요 무슨 뭐 사리불이라나 목견련에 아주 이름난 제자들의 공양도 아니고 정말 별로 이름 없었던 그런 순타의 공양을 받게 됩니다. 그랬을때 사람들이 저 사람이 누구냐 이렇게 이제 소문이 나기 시작했어요 누구기에 부처님이 도대체 이름도 없는 순타라는 사람의 공양을 받게 되는가 이래서 이제 어쨌거나 순타공양을 받았다는 소문이 들리자 순타를 찬양하는 그런 소리가 조금씩 조금씩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순타 순타 순타 라고 그 처음에 이제 한 두사람이 순타를 찬양하는 그런 그마음으로 순타이름을 조용히 이렇게 부르짖죠. 그러니까 그 소리가 차츰차츰 퍼지고 높아지고 이렇게 하면서 조금 과장을 하자면 수백만 대중이 순타를 부르짖으면서 순타의 공양을 부처님이 받으셨다 이렇게 이제 아주 찬탄하는 그리고 수희공덕 그 공덕을 순타의 공덕을 따라서 기뻐하는 그런 모습을 열반경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참 얼마나 아름답고 필요한 그런 행위입니까 우리가 이제 대게 그렇게 되면은 부처님께서 평소에 뭐 내 은혜도 입었을 것 이고 나하고 보통관계가 아닌데 어째서 내 공양은 받지않고 저런 이름없는사람 공양을 받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가 일쑤죠 대게 보통 사람들 마음은 아마 그럴는지도 모릅니다.그럴때 순타의 공양을 받았다는소문을 듣고 순타를 찬양하죠 순타의 공덕을 따라서 기뻐해주는 그런 모습 참 그 정말아름다운 광경이다 라고 저는 늘 감동을 저 나름대로 좀 부연해서 설명을 하면서 그렇게 그 감동을 저혼자 즐깁니다 만은 수희공덕이 라는 것이 참 그만치 필요한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로서는 보통 인간들에게 큰 약점으로 또 병으로 저 잠재의식속에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시기나 질투나 또 그 어떤 정말 그 어떤 경쟁심리 이런 것들이 저 잠재의식 속에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본능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 것 그것이 밖으로 발현했을때 거기서 또 지질러지는 숫한 그 추악한 인간의 모습들 이런것들을 부처님이 너무나도 잘 아시기 때문에 화엄경에서도 그 모든 가르침중에서 정말 10가지만 우리가 실천을 하자 최후로 결론을 맺는 말 중에 수희공덕이라고 하는 것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열반경에서도 그렇게 순타의 공양을 통해서 그런 모습을 보였구요 따라서 이 경전의 왕이 라고 하는 법화경에 수희공덕이라고 하는 말이 없을수가 없죠 여기는 이제 물론 법화경을 공부하고 그것을 법화경에 대한 공부 또 법화경을 좋아하는 마음 이런것에 대해서 이제 따라서 기뻐한다 하는 그런뜻으로 이제 일관되어 있기는 합니다만은 수희공덕이 라고 하는것은 상당히 광범히하게 우리가 이해해야되고 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수희공덕 다른 사람의 잘난 것 다른사람의 훌륭한 점 다른 사람이 뭐 공덕지은 것 이런것들을 우리가 정말 진심으로 저 깊은 마음속에서부터 따라서 기뻐해 줄주 아는 그런 훈련 어 이런 참 중요하거든요 중요한지 알면서도잘 안 되는게 그점입니다. 남 안되는거 보면은 아주 겉으로는 참 동정하는 것 같으면서도 속으로는 아주 뭐 뭐라고 하나 고소해 한다고 하나 참 그런 심리들이 인간들에게 있어요 그런것들이 행복한 삶을 또 그리고 바람직한 삶을 저해하는 큰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것들 우리가 꼭 우리가 마음에 새겼으면 합니다. 그런데 우리 여기 저 염화실에 보면은 정말 좋은글 들이 많이 올라오고 내가 정말 환희심을 가지고 있는것은 그렇게 모두 찬탄해주는 것 수희공덕해주는데 아주 선수들만 모인것 같아요 참 수희공덕을 잘한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누가 어디가서 어떤일을 했다 또 좋은글을 올렸다 그러면 그저 꼬리글이 몇개씩 달면서 그것을 이제 찬탄해주고 북돋아주고 격려해주고 그렇게 하므로해서 자신의 공덕이 되거든요 결국은 자신의 공덕이된다고요 자신의 공덕을 위해서 그렇게 한 사람은 또 없습니다. 그냥 염화실의 분위기를 보면은 모두 그렇게 따라서 찬탄해주고 격려해주고 한마디 라도 힘이되게 해주고 자기의 어떤 그 글을 올리는데 거기서 격려의 말 한마디라도 이렇게 보면은 참 또 보람이 있고 힘이있거든요 힘이 생기거든요 이런방향으로 우리가 세상에 모두 그렇게 번져 나간다면은 머지않아서 염화실 덕택에 이런 수희공덕의 운동이 여원의 불길처럼 일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도 해봅니다. 오늘 수희공덕품 경을 듣고 따라서 기뻐하는 공덕 바로 그거죠 법화경에서 수희공덕은 바로 그점입니다. 미륵보살이 이제 묻습니다. 1. 경을 듣고 따라서 기쁘한 공덕(1)미륵보살이 묻다1 그 때에 미륵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화경을 듣고 따라서 기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복을 얻습니까?"또 게송으로 말씀하였습니다"세존께서 열반하신 뒤에 이 경전을 듣고 따라서 기뻐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복을 얻습니까?"그래요 법화경의 수희공덕품의 내용은 이제 법화경에 한정되어 있는 이야기 이지만은 말씀드린대로 우리 인간으로서 참으로 중요한 덕목이고 또 불교에서 10가지 덕목만을 추린다면은 반드시 그 수희공덕이 그기에는 들게된다 라고 하는 그런 말씀을 부연해서 드렸고 이런 기회에 우리가 생각해야되지 않겠나 이래서 중원 부원하게됩니다.또 게송으로 말씀하였습니다."세존께서 열반하신 뒤에 이 경전을 듣고 따라서 기뻐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복을 얻습니까?"세존이 공덕을 답하다.그랬습니다.공덕 답하는 내용 이전에 또 이제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천수경을 잘 외우죠 어떤 의식이든지 천수경을 제일 먼저 읽습니다. 만약에 불교에 팔만대장경중에서 한번의 경전만을 읽게될 경우라면은 천수경을 반드시 읽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천수경이 짧은 경전이지만은 만약에 첫 구절만 읽을수밖에 없었다 면은 반드시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라고 하는 그런 구절을 외웠을것입니다. 그렇다면은 그 뜻이 무엇인가 내가 이제 몇번 이 법화경 강의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남을 칭찬하는 것이고 공덕을 찬양하는 것이고 격려해주는 것이고 어떤 힘을 실어 주는 것이고 북돋아주는 그런 길상스런 말을 하는 것이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다 그러니까 행복하십니다 행복하십니다. 매우 행복하십니다. 크게 행복하십니다. 그 행복 영원할 것이고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정말 마음속에 깊이 행복 또는 축하 격려 어떤 힘을 실어주는 말 이런것을 그렇게 다섯번을 반복을 해서 그렇게 그 사람을 그렇게 북돋아 주고 살려주고 밀어주고 격려해주는 것 이것이 수많은 그런 가르침중에 팔만대장경의 제 일조다 수많은 그 실천해야 할 조항중에 제 일조목에 해당되는 것이 말로서 마음을 담아서 사람을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 길상스런 말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제가 설명을 여러번 했습니다 만은 오늘도 그말을 하고 싶네요 뭐 그거 하나 우리가 실천할줄 알면은 뭐 사람 어지간이 된 사람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길상스러운 말을 하는 그 일이 팔만대장경에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제 일조목이다. 우리가 이렇게 정합시다. 또 살펴보면은 틀림없이 제 일조목에 해당되고요. 세존원이 공덕을 답하다. 속으로 따라 기뻐한 공덕 그랬습니다. (2)세존이 이공덕을 답하다①속으로 따라 기뻐한 공덕2 이 때 부처님께서 미륵보살 마하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아일다여 여래가 열반한 뒤에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나 그밖에 지혜가 있는 이로서늙은이.젊은이가 이 경전을 듣고 따라서 기쁘하고 법회에서 나온 뒤 다른 데 가서 승방이나공적(空寂)한 데나 도시나 마을,논밭,시골에서 법회(法會)에서 들은 대로 부모나 친척이나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힘닿는대로 설하느니라.또 그 부모나 친척이나 친구나 아는 사람들에게힘을 따라 설하느니라.또 그 사람이 들이 기뻐서 다시 다른 이에게 말하고, 그 다른 사람들이기뻐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여,이와 같이 또 말하고 또 말하여 오십(五十)번째 사람에게말하느니라.아일다여 그 오십 번 째의 선남자 선여인이 듣고 따라서 기뻐한 공덕(功德)을 내가말하리라.그대는 자세히 들어라.자 이제 이게 아무리 훌륭한 말이라도 오십번째 그 말이 전해졌다면은 참 왜곡이 아주 심할거예요 제가 이렇게 이야기한 것을 돌아서서 기다렸다가 저녁에 가족이 돌아오면은 오늘 이제 법화경강의에서 이러이러한 이야기를 들었다 하면서 1시간전에 들은것을 전한다 하더라도 보태질수도 있고 뺄수도 있고 뭐 듯을 잘못이해하고 전할수 있고 얼마든지 그럴수 있겠는데 오십번째까지 이렇게 입에서 입으로 건너서 전해졌다면은 참 문제가 많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다 걸러지고 왜곡되고 뭐 떨어질거 떨어지고 뭐 또 쓸데없이 자기생각 붙이고 뭐 등등 이렇게 된 것 이렇게 된 법화경의 내용을 듣고 또 이제 그 것에 따르는 이제 기뻐한다면은 따라서 기뻐한다면은 그 공덕은 이러이러하다 라고 하는것을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려는 거죠 3 만약 사백만 아승지 세계의 여섯 갈래에 네가지로 나는 중생으로서 알로 나고,태로 나고,습기로 나고, 변화해 나고,형상이 있고,형상이 없고,생각이 있고,생각이 없고,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고,발이 없고,두 발을 가지고,네 발을 가지고,여러 개의 발을 가진 것들이니라,이건 이제 다중다양한 사람의 그 성향을 이렇게 표현했다 해도 좋습니다. 또 실제로 여기 말한대로 어 생명들의 모습은 이렇게 여러가지 모습을 하고 있긴 하지요 그러나 내가 늘 그 우리 인간이 중심이니까 인간으로서 문제시 되는것만 우리가 일단 문제시하자 이게 제 주의입니다. 그래서 인간중심으로 이해하자는 거죠그런 중생들에게 어떤 사람이 복을 구하려고 그들이 바라는 오락거리를 주느니라.하나 하나의 중생들에게 남섬부제(南섬浮?)에 가득히 채운 금.은.유리.자거.마노.산호.호박등의 여러 가지 보물과 코끼리.말.수레와 칠보로 지은 궁전.누각등을 주었느니라.이 대시주(大施主)가 이렇게 팔십 년 동안 보시하고 또 생각하기를 '내가 중생들이 바라는 오락거리를 보시 하였으나 이 중생들이 이미 늙어서나이 팔십이 넘어 머리가 세고 얼굴이 쭈그러지고 죽을때가 가까웠으니,이제는 부처님 법으로 인도(引導)하리라'하였느니라'이게 얼른 암시하는 것으로 생각하면은 부처님의 연세가 팔십이지 않습니까.그리고 이 법화경 설하기 이전에는 그건 뭐 제대로된 불법이 아니다 이런 그 의미 생활도구에 불구하다 이런의미가 얼핏 깔려있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저 개인적으로 해봅니다.4 그래서 그 중생들을 모으고 불법(佛法)을 선포하여 보여주고 가르쳐서 이익케 하고 기쁘게 하였느니라. 그래서 일시에 수다원도와 사다함도와 아나함도와 아라한도를 얻었고,모든 번뇌가 없어져서 깊은 선정(禪定)에 자재함을 얻게되고 여덟 가지 해탈(解脫)을 구족 하였다고 한다면,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이 대시주가 얻을 공덕이 많다고 하겠는가?"저기 양나라 무제의 공덕이야기도 지난시간에 했죠 생각이 다시 납니다5 미륵보살이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세존이시여,이 사람의 공덕이 엄청나게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습니다.이 시주가 중생들에게 모든 오락거리만 보시하였다 하더라도 그 공덕이 한량이 없을 것인데,하물며 아라한과를 얻게한 것이 겠습니까?" 그렇죠 뭐 팔십년동안 이런저런 먹고 입고뭐 한 의식주뿐만 아니라 그다음에 무슨 뭐 요즘으로 지금 치면은 아주 고급 자가용 뭐 등등 온갖 보물들 금은보화들 이런것들도 한없이 보시를 했는데 그 공덕이 오죽 하겠습니까그기다가 아라한과를 얻기까지 했다 소승으로서는 가장 높은 지휘죠 그렇게까지 했을때 그가 얻은 공덕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걸 이제 논하게되는 거죠 부처님께서 미륵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분명하게 말하노라.이 사람이 모든 오락거리로 사백만억 아승지 세계의 여섯 갈래 중생들에게 보시하였고,그러니까 이게 한사람에게 하는것이 아니라 수억만명에게 했다는 뜻입니다. 또 아라한과를 얻게 한 공덕은 이 오십 번째 사람이 법화경의 한 게송을 듣고 따라서 기뻐한 공덕만 못하느니라.그랬습니다. 뭐 법화경 전체는 말할것도 없고 한 게송만 법화경의 한개성만 듣고 따라서 기뻐한 공덕보다도 더 못하다 그랬어요 이제 법화경은 모든 존재의 실상 그리고 사람이 부처님이다 라고 하는 그 사상을 다른 어떤 가르침도 또 어떤 의식주문제를 풍요롭게 보시한 그런 공덕보다 더 이것은 훨씬 앞서가고 우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표현이 있는거지요 백분의 일에도,천분의 일에도,백천 만억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내지 산수와 비유로도 알지 못하느니라.그러니까 아예 비교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법화경의 진실한 내용은 다른 그 어떤 것과도 비교가 될수 없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 수많은 사람에게 팔십년이란 세월동안온갖 금은보화와 의식주로서 풍요롭게 살도록 그렇게 했고 나아가서 아라한가까지 얻게했다손치더 라도 그건 별것이 아니라는 거죠 정말 법화경의 제대로된 가르침 한 게송만 못하다그럿도 바로 들은 것이 아니라 오십 번째 건너서 그 참 낡은대로 낡고 뭐 변색될대로 변색된 그런 내용이라 하더라도 그래도 법화경 한구절이 더 훨씬 더 가치있다 이렇게까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일다여,이와 같이 오십 번째 사람이 법화경을 차츰차츰 전하여 듣고 따라서 기뻐한 공덕은 한량이 없고 그지없는데 하물며 맨 처음에 그 회중(會衆)에서 듣고 따라서 기뻐한 사람의 복덕이야 더욱 수승해서 한량없고 그지없는 아승지로도 비교할 수 없느니라.그랬습니다. 우리가 지금 글세요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것이 몇번째로 전해들은 것에 해당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야 뭐 그 강원에서 또는 선원에서 또 여기저기큰스님들의 회상에서 꼭 법화경을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은 불교전반에 대해서 또 경전전반에 대해서 어록 전반에 대해서 이렇게 인연을 많이 맺어오고 또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법화경을 이렇게 번역하고 또 해설하고 이런 또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직접 이렇게 강의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이것이 글세요 예를 들어서 경전에서 말하는것과 연관시켜서 생각하면은 몇 번째쯤이나 될는지요 뭐 그렇게 오십 번째 사람까지 그렇게 전해지지는 않지 않느냐 이것이 이제 그 산스크리스트어로 기록이 됐고 그것이 이제 중국으로 번역이 됐고 그것을 다시 이제 제가 이제 제나름대로 한글로 번역을 했고 제가 번역을 하고 제가 이해한대로 또 이렇게 강의를 한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산스크리스트어로 된것을 중국어로 번역하고 중국어 한문으로 된것을 제가 이제 그동안 공부 해서 어 저 나름대로 불교의 모든 실력을 다 동원해서 법화경을 손수 이렇게 번역을 하고 그것을 내가 직접 강의 하니까 아마 지금으로서는 이보다 더 법화경을 이해하는데 지름길이 없지않은가 가장 우리가 직선코스로 법화경을 공부하고 있지않은가 저 자름대로 이렇게 자부를 합니다. 현재로서는요 현재 우리들의 이 시대의 입장으로서는 제일 지름길로 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거 뭐 오십 번째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도 이만한 공덕이 있다 우리 스스로 그렇게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 풍요로운 마음 아주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가져도 좋지 않을까 이런생각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듣기를 권한 공덕 여기는 이제 다른 사라들에게 듣기를 권한 공덕에 대해서 이제 이야기하고 있는데 불교에서 이제 권선이라는 말이있죠 그래서 권선문을 들고 다니면서 뭐 불사하는데 동참하세요 동참하세요 이제 이런 일들이 불교안에 얼마나 많습니까 좋은 일이에요 또 그 그런 인연을 통해서 우리가 또 불교의 깊은 이치에 그 인연을 맺을수도 있고 정말 부처님의 보물처럼 생각하는 그런 아주 불교의 핵심에 가까이 접근할수도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듣기를 권하는 일 이게 참 중요해요 저는 그럽니다 법회에 이렇게 안내할때는 처음에 갈때 신도회 가입할때 가입비도 내주고 차도 차비도 옆에서 내주고 이렇게 몇번은 안내를 해서 그렇게 이제 모시고 가도록 하라 법회에 그렇게 편안하게 그렇게 부담없이 가야 그사람이 심신을 그 낼테니까 그렇게 해서 좋은 법회에 가면은 그렇게 이제 돈을 들여서 권하고 안내해가고 직접 차에 태워가고 모시고 가고 그렇게 좀 노력을 하도록 해라 그 공덕 대단하지요 이제 읽어보면은 ②다른 사람들에게 듣기를 권한 공덕6 또 아일다여,만약 어떤 사람이 이 경을 위하여서 승방에 가서 앉거나 섰거나 잠깐만 들어도이 공덕으로 몸을 바꾸어 다음에 날 적에는 매우 훌륭한 코끼리와 말과 수레와 보배로 꾸민 연(輦)을 가지게 되리라,그리고 하늘의 궁전에 오르리라.아주 풍로롭게 훌륭하게 잘 산다라는 그런 뜻이죠7 만약 또 어떤 사람이 법을 갈론하는 자리에 앉았을 적에 다른 사람이 오거든 그 사람을 권하여 앉아서 듣게 하되,자기가 앉은 자리를 나누어서 앉게 하면 이 사람은 그 공덕으로 몸을 바꾸어 다음에 태어날 적에는 제석천왕(帝釋天王)이 앉는 곳이나 범천왕(梵天王)이 앉는 곳이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앉는 곳에 앉게 되리라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뭐 간혹 어떤 법회에서 거 기도할때 또 법회할때 그저 좋은 자리 제일 앞자리차지할려고 먼저 가가지고 방석놓고 그 위에다 소지품 올려 놓고 자기것만 그런게 아니라또 옆에 도반 것까지도 몇개 차지해 놓고 그기 누가 앉으면 그냥 화를 뭐같이 내면서 자리를 지키느라고 하는 그런 신도님들이 아직도 있어요 보면은 그런분들이 참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되는데 오늘 듣고 계시는 분들은 전혀 그런분들이 아니니 좀 그렇긴 합니다 만은 경전에 이런 근거가 있습니다. 주변에 잘 깨우쳐서 잘 깨우쳐서 자기가 앉아서 듣는 것 보다 다른사람을듣게 하면은 그 공덕이 이렇게 뛰어난것을요 미리 차지하고 있다가 다른사람이 오거든 얼른 양보하세요 다른사람에게 양보하기 위해서 차지하고 있어야죠 그런 마음가짐 그게 참 중요합니다. 뭐 지금 이렇게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우리가 듣는데야 뭐 자리 서로 차지해야 할 이유도 없고 무슨 방석따로 갖다 놓고 기다리고 자시고 할 일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이러한 법회에 가능하면은 주변 사람들 친척들 이웃들 도반들 친구들 이런 사람들을 많이 들을수 있도록 이렇게 권해서 어 이러한 진리의 가르침을 비록 스치고 지나가는 그런 익은 공덕만이 라도 인연을 지을수 있게 한다면은 얼마나 좋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나다. 그런데는 꼭 우리 염화실 가족들이 좀 노력을 기울이셔야 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8 아일다여, 만약 또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를'저기 법화경을 설하는 데가 있으니함께 가서 듣자'고 하여 그 사람이 그 말을 듣고 가서 잠깐만 듣더라도 이 사람은 그 공덕으로 몸을 바꾸어서 다음에 태어 날 적에 다라니를 얻은 보살과 함께 있게 되리라.근기가 총명하고 지혜가 있으며 백천 만 번 태어나도 벙어리나 말더듬이가 되지 않으리라.입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고 혀에도 병이 없고 입에도 병이 없으리라. 치아는 검지도 누르지도 성글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들쑥들쑥하지도 않으리라.옥니도 아니며 입술이 아래로 처지지도 않고 위로 걷어 올라가지도 않으리라.거칠지도 않고 부스럼도 없고,언청이도 안 되고,비뚤어지지도 않고,두텁지도 않고,크지도 않고,퍼렇지도 않으리라.모든 미운 것이 없으며.코가 납작하지도 않고비뚤어지지도 않으며,얼굴이 검지도 않고 좁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오목하지도 않아서 못생긴 모습이 하나도 없으리라.잘생기고 싶어하면은 피부가 곱고 잘생기고 싶어하면은 법화경 공부만 하면은 뭐 따놓은 당선입니다.입술.혀.치아가 모두 잘 생기고,코는 길고 높고 곧으며,얼굴은 원만하고 눈썹이 높고 길며,이마가 번듯하고 넓으며,여러 가지 모습을 갖추느니라.또 태어 날 적마다 부처님을 친견하고 법을 듣게 되며 가르침을 믿고 받아들이게 되리. 이렇게 어 공덕에 대해서 이 법화경의 공덕에 대해서 이렇게 아주 자세히 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 어찌 보면은 너무 그 무슨 현실적으로 무슨 뭐 촉명하고 뭐 병이 없고 생긴 것 못생긴거 이런것들을 이제 들어서 이야기를 한 것이 얼핏 좀 그 방편이 좀 깔려있기도한 것 같네요.사실은 이런 방편의 말씀이 통하는 그 대중들이 참 많거든요 사실은 저도 이런 소리 하면은 이런 소리 들으면은 이왕이면 그렇게 되면 좋지 이왕이면 그렇게 되면 좋지 하는 그런 생각을 당연히 하게 됩니다. 뭐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법화경은 그런 공덕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권하고 또 스스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앞에서 말했지만은 그렇게 권한것도 그렇게 좋은 공덕이 있는데 스스로 어 스스로 일심으로 듣고 외우고 대중들이 모인데서 분별하여 말하여서 들은데로 수행하는 것이야 더 말할나위가 있겠는가 이렇게 이제 표현하고 있습니다. 뭐 법화경이 저 한글로된 경전이고 또 이야기를 저처럼 이렇게 풀어가는 그런 내용이 라면은 쉽지요 뭐 하다못해 저기저 상불경보살품 뒤에 나오는데 상불경보살이야기만 평생하고 다녀도 법화경을 제대로 전하는것이 라고 할 수가 있고 또 제바달다품 제바달다품같은 그런 품을 평생 제바달다품만 이야기하고 그기서 이제 부연설명하고 해도 또 법화경을 잘 설교하는 것이 되기도 하고 종지 용출품 같은거 여래 수량품 같은것 또 저기 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방편품 그 망상 부글부글 끓는 그런 그 산란심으로 부처님 앞에 그저 나무불 한번 한다던지 손 한번 번쩍 드는 것만으로도 성불도다 하는 그런 이야기 이렇게 되는것만으로도 개인 성불들도 다 부처님이다 하는 뭐 그런 이야기 얼마나 쉽습니까 그 듣는 사람이 그것을 얼마나 이해 하느냐 못하느냐 이거 너무 염려할게 없습니다. 염려하지 말고 그대로 믿고 성실하게 전하기만 하면은 전하는 사람은 그것으로서임무를 다한게 되거든요.그럼 이제 그런 자세로 이렇게 소개를 좀 많이 하십시요 저 혼자 뭐 이렇게 한들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듣는 여러분들이 두분에게만 전해준다 하더라도 그 양은 상당히 많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법화경공부 수희공덕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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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야원에서 최초로 설하신것은 초전법륜경이고 화엄경을 3,7일 설하셨다는 것은 상징적이다.보현행원품중 10가지 덕목중에 수희공덕이있는데 다른사람의 잘한일을 따라서 기뻐하는것이다.
부처님께 마지막으로 공양올린 순타의 공덕을 수희공양하는 모습이 열반경에도 나온다.말로써 마음을 담아 칭찬해주고길상스러운 말을 해주는것이 정구업진언이다.수억만명에게 보시하고 아라한과를 얻게 했을지라도 법화경의 한 게송만 읽고 따라서 기뻐하는것만 못하다.
제법실상,사람이 부처님이다.
법화경의 진실한 내용은 다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없으며.법화경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一心으로 외우고 듣고 하는공덕은 말로 할수없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길상스런 말을 하는 그 일이 팔만대장경에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제 1조목이다. 수희공덕!!!...불교에서 열가지 덕목중 하나에 들며, 인간으로서 참으로 중요한 덕목이며, 사람으로서 실천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행위이다.큰 스님! 귀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미륵골님!! 감사합니다._()()()_
미륵골님 늘 수고하셔서 저들은 넘 행복합니다,_()_
_()_()_()_ 큰스님*^^*법문 감사드립니다.
녹야원에서 최초로 설하신것은 초전법륜경이고 화엄경을 3,7일 설하셨다는 것은 상징적이다.보현행원품중 10가지 덕목중에 수희공덕이있는데 다른사람의 잘한일을 따라서 기뻐하는것이다.부처님께 마지막으로 공양올린 순타의 공덕을 수희공양하는 모습이 열반경에도 나온다.말로써 마음을 담아 칭찬해주고길상스러운 말을
해주는것이 정구업진언이다.수억만명에게 보시하고 아라한과를 얻게 했을지라도 법화경의 한 게송만 읽고 따라서 기뻐하는것만 못하다.제법실상,사람이 부처님이다.법화경의 진실한 내용은 다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없으며.법화경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一心으로 외우고 듣고 하는공덕은 말로 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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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수희공덕"실천하겠습니다.수리수리마하수리수수리사바하.나무묘법연화경._()()()_
큰스님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할때에도 안내자가 있어야 하듯이 경전공부 또한 참다운 스승이 계셔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근기가 낮은 저로선 경전을 그냥 독송할때와 (솔직이 말 하자면 몇번 독송하지 못함 ) 많은 경전을 두루 섭렵하시고 오랫동안 강의하신 경험으로 풀어 놓으시는 해박함을 바탕으로 한 법문의 차이를 실감합니다
아프신 몸으로 불제자로서 한사람만이라도 더 부처님의 진실한 법을 알리고져 애쓰시는 모습 절실히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부디 건강하소서-()()()
모든 오락거리로 사백만억 아승지 세계의 여섯 갈래 중생들에게 보시하였고,또 아라한과를 얻게 한 공덕은 이 오십 번째 사람이 법화경의 한 게송을 듣고 따라서 기뻐한 공덕만 못하느니라. 감사합니다.
^^ _()()()_
감사드립니다._()()()_
입술.혀.치아가 모두 잘 생기고,코는 길고 높고 곧으며, 얼굴은 원만하고 눈썹이 높고 길며,이마가 번듯하고 넓으며,여러 가지 모습을 갖추느니라. 또 태어 날 적마다 부처님을 친견하고 법을 듣게 되며 가르침을 믿고 받아들이게 되리....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감사합니다._()()()_
또 태어 날 적마다 부처님을 친견하고 법을 듣게 되며 가르침을 믿고 받아들이게 되리....나무묘법연화경
고맙습니다.
근기가 총명하고 지혜가 있으며 백천 만 번 태어나도 벙어리나 말더듬이가 되지 않으리라. 입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고 혀에도 병이 없고 입에도 병이 없으리라....나무묘법연화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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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스런 말을 하는 그 일이 팔만대장경에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제 1조목이다. 수희공덕!!!...불교에서 열가지 덕목중 하나에 들며, 인간으로서 참으로 중요한 덕목이며, 사람으로서 실천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행위이다.큰 스님! 귀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미륵골님!!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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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골님 늘 수고하셔서 저들은 넘 행복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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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 큰스님*^^*법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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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는것이 정구업진언이다.수억만명에게 보시하고 아라한과를 얻게 했을지라도 법화경의 한 게송만 읽고 따라서 기뻐하는것만 못하다.제법실상,사람이 부처님이다.법화경의 진실한 내용은 다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없으며.법화경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一心으로 외우고 듣고 하는공덕은 말로 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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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할때에도 안내자가 있어야 하듯이 경전공부 또한 참다운 스승이 계셔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근기가 낮은 저로선 경전을 그냥 독송할때와 (솔직이 말 하자면 몇번 독송하지 못함 ) 많은 경전을 두루 섭렵하시고 오랫동안 강의하신 경험으로 풀어 놓으시는 해박함을 바탕으로 한 법문의 차이를 실감합니다
아프신 몸으로 불제자로서 한사람만이라도 더 부처님의 진실한 법을 알리고져 애쓰시는 모습 절실히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부디 건강하소서-()()()
모든 오락거리로 사백만억 아승지 세계의 여섯 갈래 중생들에게 보시하였고,또 아라한과를 얻게 한 공덕은 이 오십 번째 사람이 법화경의 한 게송을 듣고 따라서 기뻐한 공덕만 못하느니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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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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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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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