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크리스 존슨 </p><p><br></p><p>두 번째 10일 계약을 맺었습니다.</p><p>가드 쪽에 부상자가 집중되어 있어</p><p>이는 당연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br></p><p><br></p><p>벅스에 와서 5경기동안 평균 20분을 뛰면서</p><p> 평점 4.6득점 2.0 리바운드을 올렸습니다. <br></p><p><br></p><p><br></p><p>2. 베일리스</p><p><br></p><p>부상이 잘 안 낫나봅니다.</p><p>어떻게든 수를 찾아보겠다는데</p><p>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p><p><br></p><p><br></p><p>3. 벅스 인수의 뒷 이야기</p><p><br></p><p>벅스 현 구단주 가족들이</p><p>인수가 확정되기 전 밀워키에 와서</p><p>벅스를 둘러보았던 이야기가</p><p>현 구단주 래슬리의 아들이자 <br></p><p>VP인 알렉스 레슬리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p><p><br></p><p>당시 구단주인 콜은 현 구단주들, 즉 당시 구단주 후보들에게</p><p>"벅스의 집사가 되어 주시겠음?" 하고 부탁했다고 합니다.</p><p><br></p><p>어째 이런게 떠오르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E6144550821EA07" class="txc-image" actualwidth="350" exif="{}" data-filename="cat_St.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50" id="A_274E6144550821EA0769D6"/></p><p><br></p><p>선수들의 라커룸도 둘러보았고</p><p>선수들 중에는 파출리아와 쿤보를 만났다고 하는군요.</p><p><br></p><p>다음 당시 구단주 후보 가족들은 그날 열린</p><p>벅스 VS 밥캣츠의 경기도 보았다고 하네요</p><p>비록 경기는 벅스가 장렬하게 폭사했지만</p><p>꼴찌하던 벅스는 당시 플옵 컨텐더인 밥캣츠 상대로 선전했고</p><p>가족들은 벅스에게서 나름 포텐을 보았다고 합니다.</p><p><br></p><p>어쨌든 그들은 이런 사진을 남겼고</p><p>현재 벅스를 경영 중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target="_blank" href="http://www.nba.com/bucks/features/boeder-first-month-of-michael-carter-williams"><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7983D5508229921" class="txc-image" actualwidth="600" exif="{}" data-filename="bobcats_milwaukee.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0" id="A_2247983D5508229921A303"/></a></p><p><br></p><p>에피소드를 공개하신 VP 아드님은 누군지 잘 모르겠고</p><p>(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귀찮습니다)</p><p>쿤보랑 멜로리만 알아보면 되죠 뭐 ㅋㅋ</p><p><br></p><p><br></p><p>4. 마카윌의 성적</p><p><br></p><p>http://www.nba.com/bucks/features/boeder-first-month-of-michael-carter-williams</p><p><br></p><p>마카윌의 벅스 이적 후 성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보시면요:</p><p><br><br>루키때 40.5&, 2년차 식서스 시절 38.0%<br>벅스 온 이후 43.9&, 참고로 나이트가 43.5%입니다. <br></p><p>더불어 피닉스 나이트는 30% 대입니다.</p><p><br></p><p>나이트가 저 모양이 된 이유는 알 것 같습니다만 </p><p>여기서 괜히 타 팀 건드릴 필요는 없어서 걍 넘어갑니다. ㅋ<br></p><p><br></p><p>어쨌든 마카윌 이야기로 돌아오면<br>중거리와 자유투도 늘었습니다. <br>중거리의 경우 현재 10-16핏 거리에서 42.9%인데<br>지난 시즌 식서스에서 31.3%였습니다. <br></p><p><br></p><p>16핏-3점 라인의 경우 39.1%인데<br>식서스에서는 23.0%였다고 합니다. <br><br>후리드로는 대학시절 56.5%, 식서스에서 64.3%<br>현재 벅스에서는 83.0%라고 합니다. <br><br>더불어 마카윌은 현재 벅스에서는 3점을 적게 던지고 있습니다.<br>제 느낌상 아무래도 팀에서 자제시키는 듯합니다. <br>나이트도 벅스 처음에 왔을 때</p><p>팀에서 닥치고 3점은 자제 시키고</p><p>당시만 해도 잘 못하던 돌파를 죽어라 시키더군요.</p><p>비슷한 상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br></p><p><br></p><p>그 외에 현재 마카윌이 지난 5년간 이 팀에 있던<br>어떤 선수들보다 게임 당 어시스트 숫자가 높다고 나오고 있습니다.<br><br>근데 이게 좋은 지는 모르겠네요. 왜냐하면</p><p>팀 자체 어시스트가 늘어나지 않는 한</p><p>포가의 어시스트만 늘어나는 건 그만큼 공의 진행이</p><p>핸들러 -> 받아먹는 자로 단순화되었다는 걸 의미하니까요.</p><p><br></p><p>저래서 공격이 잘 되면야 문제가 없는데</p><p>대개의 경우 저 정도 단순 루트로 뚫을 수 있는 팀은 없거든요.<br></p><p><br></p><p>아, 그리고 마카윌의 현재 분당 스틸 숫자도<br>본인의 커리어 하이라고 합니다.<br><br>마카윌도 벅스 와서 팔자 핀 듯 합니다 ㅋ</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6D139550825060E" class="txc-image"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mcw_smile.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2566D139550825060EE3FA"/></p><p><br></p><p>좋아 죽지는 않는군요. 그래도 제법 얼굴이 훤하네요.<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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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존슨은 딱 자기 몫 해주고 있어서 좋은 계약이라고 보입니다. - 허브 콜이 이러저런 비판도 받았지만, 팀 정말 사랑하는 좋은 구단주였던것 같습니다. 넘길때도 굉장히 신중하게 골랐군요. - 마카윌은 팀빨인건지 의심이 될 정도로 급격하게 좋아졌네요ㅎㅎ 이러면 마카롱이라고 놀리지도 못하는데ㅋㅋㅋ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ㅋㅋ
벅스 부상자 소식은 새 글로 다시 적을게요. 정리할 게 많네요.
멜로리 오랜만에보네요.
저때가 아마 화제의인물이 되기전일겁니다ㅋㅋ
-크리스 존슨은 딱 자기 몫 해주고 있어서 좋은 계약이라고 보입니다.
- 허브 콜이 이러저런 비판도 받았지만, 팀 정말 사랑하는 좋은 구단주였던것 같습니다. 넘길때도 굉장히 신중하게 골랐군요.
- 마카윌은 팀빨인건지 의심이 될 정도로 급격하게 좋아졌네요ㅎㅎ 이러면 마카롱이라고 놀리지도 못하는데ㅋㅋㅋ
크리스 존슨은 10일 계약 선수로서는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네 팬심으로 팀 운영한게 보여서 짠하더라고요. 특히나 지난시즌 그렇게 지는데도 꿋꿋하게 어리나에 출첵하는거 보면 대단하더군요.
마카윌은 다시 마카롱이 된 것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