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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요한복음 4장 20절-23절
제사란 히브리말은 제바흐(הבַזָ)란 말인데 희생을 드리다 제사드리다.
미나카(החָנֽםֽ)란 말인데 선물하다, 증정하다, 제물드리다.
코다쉬(שדָקֹ)란 말인데 깨끗이 하다, 거룩하게 하다. 란 말이다.
헬라 언어로는 포르스 포라(προσϕορα)란 말로 드리는 행위, 속죄를 위해 드리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제사는 속죄를 위해 드리는 행위이라 한다.
예배나 제사는 일반적으로 종교에 있어서 절대자를 숭배하는(崇敬心) 마음을 표현하는 일체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여호와의 종교 제사는 성질이 다르다.
1. 하나님의 제사와 다른 종교의 제사.
여호와교의 제사와 다른 자연 종교의 제사와 다른 성질이 다르다. 다른 종교의 제사는 좋은 것을 많이 바치고 그 신으로 하여금 도움을 받으려는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종교의 제사는 절대자 또는 대상을 숭배하는 차원이 아니다. 창조된 인간이 창조주, 절대자와의 관계가 죄로 인하여 단절 되었는데 지정한 짐승을 인간 대신 희생시켜서(죽여서) 속죄를 받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종교의 제사는 숭배하는 것 섬기는 것이지만 여호와의 종교의 제사는 사죄 받는 방편인 것이다.
2. 구약시대 제사와 신약의 예배.
구약의 제사는 죄값으로 죽어야 하는 인간들 가운데 선택된 자들에게 장차 대속 자(구주 그리스도)를 보낼 것을 약속하하였다. 그 약속(대속자 구주)을 믿는 자들이 그 약속을 바라고 대속을 이루실( 내 생명 대신 죽으실)대속자 대신 짐승의 생명을 희생시켜 사죄 받도록 하여 창조주 하나님 절대자와 관계를 이루는 제도가 행위 계약 제사이다.
[레 1:3-4]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4)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그러기에 내가 드리는 공로 때문에 사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장차 대속자를 통해 사죄 받는 제도로 주신 제도에 순종하는 것이 제사이다. 그러므로 짐승을 드려서 짐승으로 대속 되는 것이 아니라 장차 대속자를 믿음을 제사를 드리는 행위로 속죄되는 것이다.
예배는 그 구약에 약속된 대속자가 와서 선택된 자들이 죽어야 할 죽음을 구주가 희생되어 죽으므로 죄 값을 값아 대속(행위 계약)을 이루셨고 부활의 새 생명을 보이시므로 죄 값을 갚으셨다는 확증을 하셨다.
그 새 생명의 주인이신 구주 그리스도로 하여금 선택한 자들의 초대에 참여 창조주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예배이다. 고로 예배는 새 생명의 초대에 참여인 것이다.
[마 22:1-3]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마 22:8-10)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 대 10)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눅 14:16-17]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계 19:9)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제사는 죄 값을 요구하는 행위인 죽을 구주를 믿고 짐승을 죽여서 드리는 것을 제사라 한다면 예배는 죄 값을 지불하여 살려 놓으시고 그 새 생명으로 초대된 자들이 모여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생활이 예배인 것이다.
예배를 산제사라 한 것은 대속자로 하여금 사죄되어 생명을 보장 받은 자들이 상징적 제물인 짐승이 아닌 살아 있는 인간이 하나님과의 만남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산제자라 한 것이다.
3. 구약의 번제단과 신약의 십자가 교회
신약의 교회는 구약의 번제단의 완성이다.
번제단에서는 5대 제사가 시행된다. 민족적 의무제사인 번제, 육신생활을 하게 하신 은혜의 감사제 소제,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끼리 화목을 이루기 위한 화목제, 사람이 각인이 지은 죄를 용서 받는 속죄제, 그리고 어떤 물건으로 지은 죄를 용서 받는 속건제, 이다. 이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든 영적 생활과 육신적 생활을 이루어 나간다.
그리스도께서 번제단에 드려지는 모든 제사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단번에 드렸다. 그래서 드릴 필요가 없다. 그 용서의 증거로 십자가를 세우고 그 안에 초대되어 생활 하는 것이 교회생활이다.
4. 구약의 물두멍과 신약의 세례
제사장은 번제를 마치고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해서는 물두멍에서 몸을 씻어야 한다. 씻고 씻은 후에 성소에 들어와 하나님을 대면한다. 우리의 예배 생활은 성소 생활인 인 것이다. 그리스도와 같이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서 임재 해 계신 성소에서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물두멍의 결례의 생활도 주님이 세례로 완성하셨다. 그래서 그 세례를 믿고 세례를 받아 참여하면 된다. 주님께서 단번에 이루셨기에 더 이상은 요구 되지 않는다.
세례요한은 천국을 맞이할 자들은 회개하는 세례를 받으라고 했다.
(마 3: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5-6]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 3: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했다. 그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지상으로 이사해 온 곳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천국의 왕 그리스를 말하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를 영접하려면 회개의 세례를 받으라고 했다. 회개의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운다 했다. 그래서 천국을 대면할 사람은 반드시 회계의 세례를 받을 것을 말씀하신다.
주님은 세례의 의를 이루셨다.
(마 3: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다. 그런데 세례를 받으셨다. 세례요한이 말하기를 내가 주님께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주님이 나에게 받으시나이까 했다. 그러자 주님은 이에 허락하라 그렇게 하여야 의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구약시대 제사장들이 하나님이 임재에 계시는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룩하게 물두멍에서 씻어야 한다. 그 물두멍에 씻는 것이 의를 이루는 세례의 예식인 것이다.
5. 구약의 성소와 신약의 교회
성소는 제사장들만이 섬기는 생활을 하는 곳이다. 성소는 3분의 1을 칸막이하여 상소와 지성소로 나누어 있다.
성소는 제사장들만이 드난들 수 있는 곳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이 된 성도들의 예배 생활을 계시한 것이다.
1) 구약에 대 제사장과 신약이 만인 제사장.
지성소라는 말은 학고다쉼[ myviq?h' vd,q] 거룩한 것들 중 거룩한 것. 코데슈학고다 데쉬[ vd,Qoh' vD;q]m] 하기아 히이온[$Agia @Agiwn]거룩한 것들 중 거룩한 장소란 말이다.
성소 3분의 1을 휘장으로 칸막이하여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으로 그 안에는 속죄소와 법궤가 인치되어 있다.
지성소에는 대 제사장만이 1년에 한번 속죄일인 7월 15일에 들어가 자신의 죄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용서 받는 곳이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이 칸막이한 휘장이 찢어졌다.
[막 15:37-38]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 숨지시자마자 이 휘장이 찢어져 둘이 되었다고 했다. 단순히 찢어 진 것만 아니라 완전히 깔라져 둘이 되었다고 했다.
이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이 완전히 이루어져 이제 하나님과의 대면이 완전히 이루어 졌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누구나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도록 문을 여신 것이다. 이 순간이 만인이 제사장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리스도는 대 제사장으로 단번에 모든 제사를 이루셨다.
[히 9:11-12]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 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리스도의 죽음은 믿는 자가 하나님을 대면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히 10:19-20]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 나라가 외었다.
(계 1:6)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제사장의 일에 참여하는 것이다.
(벧전 2:5)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2) 구약의 지성소의 속죄소와 신약의 하나님의 용서의 사랑.
지성소에는 법궤와 속죄소가 있는 곳이다.
(레 16: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속죄소라는 말은 카포레스( תרְפֹכַ)라는 말인데 덮는다는 의미이다. 성막의 지성소에 안치된 언약궤의 위를 덮는 덮개를 포함하여 1년에 1회 7월 15일 대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자기의 죄를 위해, 이스라엘의 죄를 위해 [속죄]하는 장소이다.
속죄소를 법궤위에 얼려 놓은 것은 이 법궤에를 믿고 속죄를 의지하는 모든 허물을 덮는다는 뜻이니이다. 대 속죄일에 대 제사장을 통해서 이루어 졌던 속죄가 이제 언제든지 누구나에게 속죄 받을 수 있도록 휘장을 없애신 것이다. 속죄소는 하나님의 용서의 계시이다.
(요 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구약의 증거궤와 신약의 은혜의 말씀.
법궤가 휘장에 가려서 인간이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믿는 믿음을 요구하며 말씀을 행하면 그 말씀에 대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을 요구하시는 것이니이다.
아론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영적인 권세로 다스리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영적인 지도자의 권위를 나타내시는 것으로 그 인도하심에 순종을 요구하는 것이다.
만나가 담긴 항아리는 40년 동안 그 백성들을 일용할 양식으로 먹이신 것으로 잉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여 은혜 생활을 하게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 시대의 지성소는 말씀을 전하는 강단이 된다. 그러기에 그 강단은 엄숙해야 하고 진실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전해져야 한다. 그리고 강단은 반드시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자가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 강단은 아무 의미가 없고 능력도 없는 것이다.
4) 구약의 분향단과 신약의 성도들의 기도.
성소 안 지성소 휘장 바로 앞에 분향단이 안치되어 있다. 분향단은 제사장이 항상 향연을 피우는 곳이다.
분향은 투미아마[tr,foq]= qumivama]란 마로 향을 태우는 것이다. 분향은 이스라엘 종교에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었다.
분향은 기도의 기도라 했다.
(시 141:2)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계5:8)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8:3-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 향을 받
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
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
는지라
분향은 죄를 태운다는 의미이고 향을 피워 거룩하게 한다는 의미이고 악취를 제거한다는 의미이고 향연으로 죄를 가리움을 받는 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제사장은 나마다 분향을 해야 한다.
특히 속죄일에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에 향연을 많이 피워 허물된 자신을 가리움을 받아야 한다.
[레 16:12-13]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13)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기도는 분향이기 때문에 제사장의 일과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예배는 기도가 없으면 안 된다. 성도의 신앙생활에 기도가 없으면 안 된다. 예배 생활에 기도 생활은 필수적인 것이다. 분향은 하나님을 대면하는데 필요조건이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위해서는 나의 성경을 위한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갓이다.
(시32:1-2)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기도는 나의 허물을 가리움을 받는 것이며 나의 죄를 제거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성도의 기도는 죄 사함을 받는 믿음의 행위이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는 신앙의 행위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도의 영적 생활인 기도 생활인 것이다.
5) 구약에 떡상과 신약의 나눔.
떡은 엘헴, 알토스( !j,l, a[rto")인데 히브리인들의 양식(밥)이다.
제사장이 열 두 개의 떡을 만들어 언제나 진설해 두는 곳이다 열두 개를 진열해 두는 것은 열두 비파의 연합을 의미한다. 연합이라는 말은 하나 되는 것을 말한다. 진열한 떡은 제사장의 양식으로 생존과 관계된 것이다. 제사장의 가족들이 나누는 것이다. 떡상의 의미는 일치와 생존을 위한 나눔을 의미한다.
신약 시대의 떡상은 성찬 예식을 의미한다. 신약 시대의 떡은 그리스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진 다들의 한 몸 됨을 의미라고 그 안에서 서로 생존을 위한 나눔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했다. 떡은 육신을 살게 하지만 말씀은 영혼이 사는 양식이라는 말씀이다.
(마 4: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 자신은 산 떡이라고 했다.
(요 6: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하나 되어 떡과 잔을 나누는 자는 마지막 날에 살리신다고 했다.
[마 26:26-27]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 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구약 시대에 떡상은 신약 시대에 그리스도와의 일치와 생명의 양식, 사랑 나눔을 의미한다.
6) 구약에 등대와 신약에 빛 된 생활.
등대는 메노라, 마울( hr;/nm] r/am;) 루크니아( luCniva(luchnia) 라는 말로 불을 밝히는 것 신액 사대에는 촛대라고 했다. 이 등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상징이었다. 즉 등대의 생활 빛 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등대에 불을 밝히는 것도 제사장들의 인생 생활이었다. 제사장들은 이 불을 꺼뜨리면 안 된다.
[레 24:2-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 지며 3)아론은 회막 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구약의 등대는 신약 시대의 성도들의 신앙생활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빛이라 했다.
[요 1:6-8]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빛이신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은 빛의 자녀라고 말했다.
[엡 5:8-9]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님은 믿는 자들은 빛이라 했다.
[마 5:14-16]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구약시대의 성소 생활은 신약 시대의 교회생활을 계시한 것이다. 그리고 성소 안에 제사장들의 생활은 교회 안에 만인 제사장들의 생활, 예배 생활을 계시한 것이다. 휘장이 열려진 지성소 앞에 예배 생활은 기도의 생활 나눔의 생활 빛 된 생을 의미하는 것이다.
등대(촛대)는 성소를 밝히는 것으로서 성도들의 빛 된 생활 착한 행실을 상징한다.
(마5:14-1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성소엔 등대(촛대)가 있다 성소를 어둡지 않도록 항상 밝혀 놓기 위해서이다 제사장은 이 등불을 밝혀 두어야 한다. 그리하여 성소를 어둡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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