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초~초미니 주택- 협소주택,극소주택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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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택천블로그"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지속가능소나무맨
요즘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거운것 같습니다. 저도 그 동안 소형주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본의 협소주택을 비롯해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다가 최근에 오랜 꿈이었던 아주 작은 울트라 초미니 하우스를 짓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땅에서도 건축이 가능하고 살아가기에도 나름 쾌적하니 도심에 살고 싶지만, 땅값이 비싸서 고민이신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지면적:11평 ★ 건축면적:6.5평 ★ 연면적:25평(지하 1층, 지상 4층)
1) 한국땅에도 나타난 울트라 초미니 하우스
*상시자료는 다음witch 님글 참조하였습니다
-이제 1인가구 증가로 소형주택을 넘어 협소주택과 극소주택까지 간다- 나 홀로 사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최근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대형 마트 식품코너에 소형 포장은 물론, 간단히 끼니를 해결 할 수 있는 편의점 상품, 1인용 가구 등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는 싱글족을 잡기 위한 맞춤형 상품이 인기다. 부동산 개발 회사 피데스개발이 최근 내놓은 ‘2013년 주거 공간 7대 트랜드를 보면 주택 소비자들의 변화상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갤럽과 함께 조사한 결과 2013년 주택 시장의 트렌드는 ‘핵가족 주거 빅뱅, 협동과 공유, 공간 하이 모델링, 모바일홈 등이 꼽혔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0~2035년 장래가구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 중 25.3%로 처음 1위로 올라서, 4가구중 1가구가 나 홀로 사는 1인가구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가구 형태는 점점 늘어나 2035년에는 34.3%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가구형태의 변화는 주택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 왔다. 오피스텔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도시형 생활주택의 부상 등이 그 증거다. 건설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에서 1인 가구에 특화된 평면이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있으며, 주거편의를 위해서 조식제공, 세탁대행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어디에서나 관리비 내역은 물론 택배 알림, AS방문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1인가구는 혼자 생활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불필요한 공간을 제거한 효율적인 평면을 선호하며, 가구와 집기 또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multi-functional furniture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1인가구의 특성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 소형주택의 붐이 일고 있다. 협소주택은 비교적 싸게 지을 수 있으며, 도심에 단독주택을 가질 수 있고 대부분이 3층 건물 이상으로, 2층 일단 주택에서는 바라볼 수 없는 풍경을 누릴 수 있고 주위의 주택에 방해 받지 않고 채광이 가능하며 최소한의 공간에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좁은 토지에 세우기 때문에 건설 비용이 저렴해진다고 볼 수 있지만, 보통 넓이의 2층 건물 주택과 비교하면 건설비용은 최저라도 20~30%정도 값이 비싸지게 된다. 2)일본의 협소주택
2)미국(뉴욕)의 협소주택
아시다시피 이와 같은 현상은 일본 주택시장이 선도해왔다 점점 일본과 같은 인구 구조와 가구유형을 따라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미래에 자주 접하게 될 주택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즉, 그저 넓은 주택이 아닌, 점점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주택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맞는 주택을 공급 여부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익을 결정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향후 1인가구를 위한 주택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주택유형의 개발과 더불어 이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울트라 초~초미니 주택- 협소주택,극소주택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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