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책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지은이 : 지음/글공작소, 추천/오양환)
이찬종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와 로마가 가지고 있는 신화를 같이 불러서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한다. 아주 다양하고 웃긴 내용들이 많다. 12신들, 천사, 사람, 괴물 등등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난 지금까지 만화책으로만 봤었으니 책으로 읽는 느낌도 다르다.
내가 가장 재미있게 봤던 부분은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이야기이다. 제우스와 알크메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는 헤라의 미움을 많이 받았다.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미치게 해서 가족을 죽이게 했다.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서 헤라에게 12가지 과업을 받았다. 아주아주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과업들이였다. 어떨 때는 헤라클레스의 꾀로 성공한다. 그리고 올림포스에서 살게 된다.
우리 학교 과학 선생님은 우리나라를 알려면 절, 서양을 알려면 성경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라고 하신다. 성경, 그리스 로마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무수히 많이 나온다. '이럴때는 이렇게 대비하고, 이럴 때 이렇게 해라' 이런 대비책이 들어있는 이야기들, 교훈이 무수히 많이 들어있는 이야기! 앞으로 나도 책을 많이 읽을 거다. 과학 선생님 말씀이 옳은 것 같다.
1. 만화로 읽는 것과 책으로 읽는 것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쓰면 좋을 것 같구나. 그러면 좋은 서론이 될 것 같은데.
여러 이야기 중에서 헤라클레스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읽은 것 같은데, 이 이야기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야기는 단지 2. 재미만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는단다. 그 의미를 생각해보고 2문단 정도(1문단은 의미를, 또 다른 1문단은 그 의미가 찬종이에겐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등)로 써주면 좋을 것 같구나.
3. 같은 표현이 반복되고 글 전개에 전진이 없으면 아직 무엇을 써야 할지 말 모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