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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강국 코리아 |
분야 경영/경제 > 재테크/금융 |
한국금융, 세계자본 가운데 서라
책꼬물꼬물님|2005.11.21 책 읽은기간 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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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세계 각국은 군사, 제국, 이념 등의 영역에서 세력다툼을 벌였었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의 판도를 결정하는 주요소는 군대가 아니라,
국경을 초월하여 넘나드는 자본과 그 자본을 움직이는 금융기관들이다.
각국은 이미 고용 유지 및 창출을 위해서는 자본을 유치해 경쟁 상대국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국제자본은 철저히 수익성을 쫓는 자본의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점이다.
이러한 국제자본의 논리에 일국의 경제여건이 부응하지 못할 때 그 나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1997년 외환위기를 통해 우리 역시 뼈아프게 실감했다.
오늘날 세계는 과거의 정치패권시대에서 자본패권시대로 옮아가고 있다.
따라서 경제의 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글로벌 시대에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의 강호병 금융부장이 저술한 ‘금융강국 코리아’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세계 자본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거대복합금융그룹들의 실상을 소개하고,
아울러 국내 금융기관들의 현주소를 점검한 뒤 세계자본시장의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이 경쟁력을 갖추어 성장발전하고 나아가
국가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통찰력 있는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산업은 그 속성상 자연성장을 통한 고성장의 기회가 없고 또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몸집을 불려야 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오늘날 세계 자본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은행 및 금융그룹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마치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필요한 부분은 인수합병을 통해 붙이고 불필요한 부분은
잘라내 오늘날의 모습을 만들어왔다.
따라서 이들의 역사는 한 마디로 바로 M&A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금융기관들 역시 외환위기 이후 세계 자본시장의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추진한 결과 과거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은행의
5인방 시대에서 국민, 신한·조흥, 우리, 하나 금융지주회사의 4강 선도금융그룹
체제로 바뀌었다.
그러나 저자가 지적하고 있듯이 이것은 겸업화·대형화라는 국제적 조류에
편승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압축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수익구조 및 자본구조가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근원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몸집을 불려 공룡이 됨으로써 규모가 갖는 프리미엄은 얻었지만 당초 M&A를 통해
기대했던 부가가치 창출 및 재무적 성과는 아직 미흡한 상태이다.
한마디로 덩치만 커졌지 자산운용이나, 고객관리, 위험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면에서는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또한 외부적 요인으로 보험이나 자본시장 같은 비은행분야 진출에 대한 제약 및
신축성이 부족한 각종 법규들 그리고 영업기반이 주로 국내에 한정돼 있다는 현실적인
장애물들로 인해 핵심사업분야를 확장해나가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금융기관들이 혁신적 사고로
선진금융그룹들의 사례를 면밀히 연구하고 이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한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현실적인 방안들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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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강국 코리아가 되기 위해 | |
내용 편집/구성 | |equus74 | 2005-10-23 |
이 책은 머니투데이가 2003년부터 전개해 온 '금융강국 코리아' 기획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집필되었다고 한다. 기획 3년쨰를 맞은 시점에서 금융부기자들이 그간 취재와 분석, 현장분석을 통해 축적한 '한국 금융보고서'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새 한창 각광을 받고 있는 재테크 서적이 아니다. 외국자본에 맞서 우리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금융권이 앞장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한류가 동남아시아, 일본을 거쳐 중국의 안방까지 점령하고
있는 지금, 금융강국 코리아가 되어 글로벌 경쟁시대의 선두가 되기 위해서는 인재,윤리,성과를 통한 경영이 이뤄져야 한다.
외국자본의 무조건 적인 수용을 통해 잃은 것이 너무나도 많다. 얻은 것이라곤 당한 뒤에
다시는 이런 예를 만들지 않을거라는 뼈저린 후회 뿐이다. 한국금융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나라가 사는 것이다. 정치권도 이제는 구태의연하게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라고 떠들지만 말고 진정 나라가 사는 길이 어떤 것인지를 자각하고 금융강국을 만들기 위해 매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경제, 금융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인상깊은구절] 방향을 잘 정하고 달려가더라도 실제 달리다 보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잊게 되는 경우가많다. 잠시 멈추어 우리 금융인 스스로가 정리해 보았어야 할 내용들이 경제전문기자들의 눈을
통해 객관적으로 살펴진 것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이 책은 앞으로 금융강국의 간성이 될 후배들에게 나침반이 될 것이다. |
재테크가 금융의 전부는 아니다 | |
내용 편집/구성 | |hykang81 | 2005-06-28 |
서점에 널려있는 재테크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 금융이란 재테크구나 라고 생각했다.
물론 저금리,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 등을 보면 소시민 입장에선 금융이 그렇게만
생각될수도 있다.
하지만 신문에 나오는 각종 외국금융자본 관련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가 푼돈 재테크에만 신경쓸 때 저들 외국자본은 확~쓸어담는구나.
그래서 우리의 금융기관들이 맥못추고 저들에게 넘어가는구나.
이 책은 나라경제의 중추인 금융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다. 제발 금융 밥을 먹고 있는 이들은 한번읽어볼만하다.
그래야 조금 통크게 생각하지 않겠나. |
책 소개 |
이 책은 무차별적으로 들어오는 외국자본에 대항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우리 금융에 관한 고찰로 수많은 외국자본이 세계제패를 목표로 글로벌화하는 지금, 우리 금융이 세계초우량 금융으로 서지 않는 한 제2의 외환위기, 국가위기는 다시 올 것이라고 얘기한다.
우리 금융 전반을 점검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한 대한민국 미래금융의 로드맵,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금융의 중요성을 짚어보고자 한다.
'점령'했다.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비율이 전체의 42.54%에 이르고 시가총액은 자그만치 183조 원에 달한다.
(2005년 1월 31일 기준) 뉴욕 주식시장이 기침하면 한국 주식시장은 감기 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뉴욕주가와 쌍둥이처럼 움직인 지는 오래다.
특히 삼성전자, 국민은행, 포스코 등 우리나라 간판기업의 외국인 소유는 50%를 넘어 70%시대를 내다보고 있다.
이런 수치는 국내 기업이 외국인의 적대적 M&A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곧 경제위기, 국가위기로 돌아올 것이다. 부실한 금융은 금융산업의 열악함에 그치지 않고 국가경제 위기로 이어진다는 것은 우리 모두 1997년말 터진 외환위기를 통해 알고 있다.
외환위기라는 대환란 이후 8년, 바로 지금이 우리나라 금융의 현재를 진단하고 금융산업의 미래상(像)을 점검할 때이다.
이 책은 우리 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짚은 금융보고서이자, 우리나라 미래금융의 로드맵이다.
미국이 사상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어도 여전히 세계최강의 경쟁력을 자랑하며 세계경제를 지배하는 것은 강한 금융 때문이다.
1997년 외환위기, 그 엄청난 규모의 충격은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문제로부터 터져나왔다. 통화가치 하락은 외국자본의 이탈을 가속화시켰고, 갑작스런 자본이탈은 외환위기라는 상황을 불러왔다.
외환위기는 곧 우리 금융을 송두리째 흔들었고, 결국 은행들의 자금회수로 기업들은 연달아 도산하기에 이르렀다.
정부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는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자영업자들이 속속 무너지고, 내수경기 일으켜보겠다고 장려한 신용카드 남발로 400만 명에 이르는 신용불량자가 양산되었다.
7%도 우습던 경제성장률은 4%도 버겁고, ?IMF 때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는 국민들만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기업대로, 은행은 은행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두껑 보고 놀란다?고 보신주의로 일관하고 있다.
공격적인 판로모색이나 과감한 투자 등은 없고 안전한 곳만 찾기에 분주하다. 과연 우리에게 미래는 있는가.
은행에서 증권, 보험, 프라이빗뱅킹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업무영역과 자본금을 가진 거대 복합금융그룹들이 세계금융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세계경제 글로벌화, 정보통신기술 발달, 규제완화의 흐름속에 금융이 세계제패의 첨단무기가 된 것이다. 우리 금융이 세계초일류 수준의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면 경제도약은커녕 그나마 움켜쥐고 있던 안방시장마저 외국계 기관에게 넘겨준 채 우리의 운명을 남에게 의탁해야 할지 모른다.
과연 우리 금융은 지금 괜찮은가.
금융권 최초로 70% 고배당 실시 ▶ 200억 원 회수 4차례 유상감자 ▶ 1,596억 원 회수(유상감자 자금은 증권사 사옥매각 714억 원으로 충당)1,310억 원에 증권사 매각
▶ 1,600억 원 회수
미 자동차 업계와 언론으로부터 온갖 욕을 먹어가며, 현대차를 팔아 번 돈 이상을 외국자본이 엄청난 덩치와 교묘한 금융기법으로 한국의 은행잔고에서 간단하게 챙겨갈 때의 허탈감이란….
어렵게 얻은 점수를 너무 쉽게 내주는 것도 모자라 외국자본의 횡포에도 뒷짐만 지고 있어야 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적대적 M&A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년 2조 원 정도 자사주를 매입해 설비투자로 사용될 수 있는 이익을 경영권 방어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미 단순 투자자를 넘어 적극적 간섭주의로 나오고 있다.
?배당 더해라? ?자사주 더 사라? 여차 하면 적대적 M&A 협박도 서슴지 않는다. 2005년 6월 해외 배당금 지급은 42억 8,520만 달러, 2004년 같은 기간 27억 9,670만 달러보다 53% 늘어났다.
고율의 주식배당으로 기업의 경영마저 힘들 지경이다.
미국?노르웨이 19%, 스위스 11%, 일본 7%, 독일 4% 등에 비하면 한국금융은 이미 외국자본에 ? 점령?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일반은행 중 실제 외국자본에게 경영지배까지 받고 있는 은행은 제일?외환?씨티 등 3곳이다.
비은행권에서도 외국계 금융기관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증권업의 합작법인, 현지법인, 외국증권사를 합친 시장점유율은 30% 이상이다. 생명보험시장에서도 1998년 1%에 불과하던 외국계 생명보험사 비중이 10%대로 급등하고 있다. 이대로 우리 시장을, 금융을 외국자본에 내줄 것인가. 투자수익 목표인지, 경영권 획득을 위한 것인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소버린은 SK에 대해 투자목적이라고 밝히고도 경영권 공격을 수시로 자행하고 있다. 정작 이들 펀드의 태생지인 미국에서는 펀드들의 금융사냥을 철저히 방어하는 법을 갖추어 놓고 있다.
많이 벌어도 세금을 안 낸다.
조세회피지역에 법인등록을 해놓아 세금 한푼 내지 않았다.
폐쇄한 론스타는 금융회사도 아니면서 타 금융회사를 내세워 외환은행을 인수했다.
폐쇄경제로 표현되는 개발시대의 금융패러다임을 버리고 시장성, 효율성, 겸업주의, 개방경제를 앞세운 시장형 패러다임으로 전화하기 위한 변신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전체 금융기관의 자산구성은 단조롭기 짝이 없고 고객서비스에는 감동이 없다. 프라이빗뱅킹, 프로젝트 파이낸싱, 투자은행, 자산유동화, 교차판매 등 선진금융기관이 한다 하는 것은 모조리 흉내내 보지만 아직 성과는 미비하고 고객반응 또한 신통찮다.
복합금융그룹들은 과거 제국주의로 세계를 제패한 경험이 있는 나라 출신이 많다.
금융이 제국주의 비즈니스이며, 일반산업과는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세계 금융지도를 뒤바꾸고 있는 힘의 진원지는 글로벌라이제이션, 정보기술의 발달, 금융그룹간의 패권경쟁이다.
세계제패를 노리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우리 금융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위험관리, 자본시장의 발전, 외국자본과 국내자본의 조화, 인재경영과 윤리경영 등이 우리 금융이 선진화되기 위한 과제다." |
추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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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저자 | 머니투데이 금융부 |
머니투데이 금융부는 강호병 부장을 비롯해 박정룡 부장기자, 김성희 차장기자, 진상현, 김양현, 최명용, 김진형, 반준환 등 7명의 민완기자가 은행 및 금융그룹, 보험, 카드, 서민금융 등 금융현장을 누비고 있다. 박정룡 부장기자는 카드업계만 17년, 김성희 차장기자는 보험업계만 10년, 김진형 기자는 은행업계만 5년째 출입하고 있고, 김양현 기자는 보험과 은행업계를, 최명용 기자는 서민금융과 보험업계를 5년째 담당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금융부는 이렇듯 한 분야를 장기간 취재한 전문기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전문가집단이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에 불어닥친 거센 변화의 바람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금융계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기사와 시각을 리얼타임으로 전하고 있다. 장기간 호흡을 맞춰온 금융부의 팀워크, 금융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이 한걸음 앞선 취재와 애정이 담긴 예리한 기사와 대담한 제언을 쏟아내는 원천이 되고 있다. 강호병 JOONO@MONEYTODAY.CO.KR|금융부 부장 1964년 경남 진주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2000년 머니투데이로 옮겨 경제칼럼니스트, 기획특집부장, 증권부 부장대우, 경제부 부장 등을 거쳤다. 채원배 CWB@MONEYTODAY.CO.KR|경제부 차장 1969년 대구 출생.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1994년 평화방송에 입사해 검찰, 환경부, 정당, 금감위, 한국은행 등 출입. 2000년부터 머니투데이에 합류, 한국은행과 은행을 담당하다 현재는 경제부로 옮겨 재정경제부를 출입하고 있다. 진상현 JISA@MONEYTODAY.CO.KR|금융부 기자 1973년 경남 사천 출생.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졸업. 1999년 10월 공채 1기로 머니투데이 입사. 입사 초기 주로 증권업계를 취재했고 국제부, 경제부를 거쳐 2003년 2월부터 금융권 취재를 맡고 있다. 강기택 ACEKANG@MONEYTODAY.CO.KR|국제부 기자 1970년 경남 고성 출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및 한림대 대학원 사회학과 졸업. 2000년 2월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투자정보팀, 금융부를 거치며 은행, 보험, 투신,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을 출입했고 현재 국제부에서 활동중이다. 서명훈 MHSUH@MONEYTODAY.CO.KR|경제부 기자 1974년 부산 출생. 부산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금융부와 경제부에서 활동, 2004년 4월 외국계펀드 세무조사 특종으로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형 JHKIM@MONEYTODAY.CO.KR|금융부 기자 1974년 광주 출생.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2000년부터 머니투데이에 합류, 2001년 머니투데이 오프라인 신문 창간에 참여했으며 카드업계를 거쳐 은행업계를 출입하고 있다. 김양현 KYHYUN@MONEYTODAY.CO.KR|금융부 기자 1971년 부산 출생.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2001년부터 머니투데이에 합류했으며 보험업계와 은행업계 등을 출입하고 있다. 최명용 XPERT@MONEYTODAY.CO.KR|금융부 기자 1975년 춘천 출생.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및 동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 증권사를 거쳐 2001년부터 머니투데이 금융부 기자로 활동. 우리나라 사채시장을 심층취재했고, 현재는 보험사를 취재하고 있다. 반준환 ABCD@MONEYTODAY.CO.KR|금융부 기자 1974년 서울 출생. 서울대 농경제학과 졸업. 증권사에서 근무하다 2002년부터 머니투데이에 합류해 증권부, 산업부를 거쳐 금융부 비은행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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