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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사도 걷히고 화사한 봄날, 경남.부산친구들이 부산롯데호텔 43층에서 점심모임을 가졌다. 옛 하야리다
부대에 자리잡은 시민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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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는 성지곡 어린이대공원 약 2시간 정담을 나누며 산책후, 5월 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짐. 거의 매일 명산을
누비는 하용회장님을 비롯한 거창 친구님들 정말 보기 좋습네다. ==========================<전윤수> 싱싱한 친구들 보기 좋네요 뭉치면 건강하고 외로우면 병들지요 ==========================<박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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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계절밥상이라는 이 곳에 함 와 보세여. 맛있고 환상적인 음식들이 엄청 많답니다.
==========================<전윤수> 새게 최고의 미인들~~새개 채go의 데장부들~~~~ 만나는
모습~~늠늠 머찌다_~~~감탄사는 이를때 써먹으라고 만든거 ~~~
아이가???????????? ==========================<김길수> 😈 정 치 란? 😈 정말 기가 막히게 표현 했네요.ㅋ ㅋ ~ 어린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정치가 뭐에요?" 아버지가 대답했다. "음...정치란 말이다. 우리 가족을 예로 들어볼까?
아빠는 돈을 벌어오니까.. 아빠를 자본주의라고 부르기로 하자. 엄마는 아빠가 벌어온 돈을 관리
하니까 정부라고 할 수 있지. 엄마와 아빠는 오로지 너희를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네가 바로
국민이지. 우리집에서 일을 해주는 가정부는 노동자가 되는 것이고,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는 너의 어린
동생은 우리집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단다. "아들은 무슨 말인지 완전히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고개를 끄덕이고
넘어갔다. 그날밤, 아들은 기저귀에 실례를 한 동생이 너무나 큰 소리로 울어대는 바람에 그만 잠에서 깨고
말았다. 아들은 안방 문을 두드렸지만 엄마는 너무나 깊은 잠에 빠진 나머지 아들이 문을 두드려도 잠에서 깨지 않았다.
아들은 할 수 없이 가정부의 방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그 안에서 재미를 보고 있던 아버지와
가정부는 아들이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았다. 아들은 할 수 없이 다시 자기방으로 돌아가 귀를 막고 잠에 빠져
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정치가 무엇인지 간밤에 생각 좀 해보았니?"
아들이 대답했다. "네, 이제는 알겠어요. 정치란, 자본주의가 노동자를 농락하는 동안 정부는계속 눈을 감고
있고, 국민은 완전히 무시당하고 미래는 똥으로 뒤범벅이 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명숙> 월남 패망시에 이런말 무척 많이 돌았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국가 전복세력이 암략하고 있다는 증거. 자본주의가 노동자를 농락한다는 저런 글은
아무나 장난으로 지어낼수 있는 글이 아니지. 지금 무심코 들어 넘기지만 글뒤에 무시무시한 의도가 숨어 있다. 하여사가 무시무시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ㅋㅋ 용용 ==========================<변희룡> 삼국지 요화론. 요화는 황건적으로 살다가 산도적으로 살다가, 오관육참하면서 조조를 떠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를 만난다. 주창처럼, 평생
관우를 섬기고 살게 해 달라고 졸라 관우의 시종이 되나 왠만한 드라마에는 이름도 안나오는 엑스트라이다.그런데 제갈랼 사후 촉나라의 재상이 되어
병권, 정권을 다 잡는 사람이 된다.영웅들 틈에 살다가 영웅이 된 좋은 본보기. 어떤 기록에는 동명이인이라고도 한다. 요회와 힘께 산적두목질
하면서 살던 배원소는 함께 관우를 따르게 해 달라고 졸랐으나, 요화가 산채와 병사를 지키고 있으면 후일 대리러 오겠더고 약속하여 남아
있다가, 재수없게도 떠돌이 무사가 된 조운에게 걸려 목숨을 잃고 만다. 주창,요화 ,배원소 모두 별 특징이 없는 2급 영웅들, 관우를 따라
나섯기에 역사책 한 귀퉁이에 이름자가 남았다. 친박 진박 순박 짤박 등등 바가지 조가리들 보다 보면, 이것들은 모두 전직이 배원소 요화 주창
처럼 산도적이 아니엇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이번 선거에 참패한 것이다.최소한 산도적 출신은 배재해야지. 박쪼가리들이 지금 나라를 위협하고
있다. 다음 대선, 정권이 종북이에게 넘어갈까봐 걱정이다 ==========================<변희룡> 야~~풍아.이몸은단순무식형이라
깊은건모른다이~. 어떤게바람직한정치인줄은모르지만,제발우리가낸 세금이나제데로또이또이쓰여지고,믿을수있는사회가 되도록했으면한다.헤~엥 뭔소리한겨? ==========================<하명숙> 전영창교장샘사진있음좀올려주라. 보여줄사람이있응게. ==========================<하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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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방장님아 고마우이.근데교장선생님이와이리젊으시노.내머릿속기억으로는멋있는노인상이었는데,지금보이우리보다젊으신것같다.우리가저세상가면
교장샘께서오히려우릴몰라보시겠네.우리가한참더늙어서갈꺼아이가. ==========================<하명숙> 명숙이~~ㅎㅎㅎ. 와그리 웃기노^-^ㅎㅎㅎ 하늘 나라 갔더니 이 모습이더라. ==========================<전윤수> 아무리 봐도 전성은 교장선생님 같아 ==========================<이 련> 련선생 말이 마따. 진짜로 비슷하요 ==========================<박태규> 몸은 나이를 먹지만 마음은 이팔청춘 .... 몸도 마음과 같이 시간을 모르면 어떨까 ????
==========================<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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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있는 사진 ============<이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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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더,전집1권 ===========<변종규>
오늘은 운이 좋아 영일만에서 비바람 맞으면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면서 잠시 동안이나마 근심걱정 띄워
보내고 웃으면서 돌아섰다...
사진 하나더,전집1권 ===========<변종규> 역시 풍류를 즐길줄 아는 종규씨 멋져부러요^^ ==========================<이 련> 영일만을 차몰고..? 대단한 정력~^(^ ==========================<박현익> 종규씨 변삿갓, 변길동 전국을 누비네~~~ ==========================<이해숙> 방가버요 친구들...지금의 영일만은 신항으로 포항 일원에서 생산되는 수출품을 수출하는 신항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라오.... 오늘은 풍속이 20m내외(?) 로 우산은 생각지도 못하고 서 있기조차 힘리들정도. 파도치는날
해변은 바라만 보아도 나를 잊을수있는 묘한곳 입디다...... 즐겁고 행복한 밤 맞이 하시길..♡♡ ==========================<변종규> 멋진곳은 다 누비고 다니는 종규씨 시인답게 낭만이 넘치는 영일만 파도가 너무 멋지네요 마음까지 풍요럽습니다 ~~~ ==========================<하수애> 변사장~! 짧은 영상이지만 잠시 비바람 해변에 서있는 느낌 이었소이다~^^ 박사장~! '어느 병원장의 일기'는 언제
읽어도 가슴 찡함을 느끼게 하며, 나의 深思를 되짚어 보게 하는구려~^^ ==========================<하태용> 새개 채고의 게9장이???? 변사장 이야말로~~~~ 노는 방버벌 제돼로
알고~~~2ㅅ구나~~~~~ 세개 채고의 개9장이는 아무나 돼는기
아이다~~~ 변사장은~~~~4나이중의 사나이~~~~ 아이가???? 역씨~~~~ 진짜
4나2다!!!!!!!!!! ==========================<전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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