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진이 괸 찬 은지 모든 일이 잘 풀렸다. 지난 말일 날 전동이 고장 나서 1일 날 고장 수리 신청, 독일제라 부속 오기를 기다리다가 자부담하기로하고 서비스 신청, 휴가 끝나고 오늘 와서 점검하니, “모타 부레 쉬“ 부속을 갈고 나서 정상작동 되었다.
아버지는 텃밭에 열무를 갈았으며, 강 성진여사 안부전화가 왔으며, 20일 만에 밖을 나가는
데 자활후견기관에서, 전동과 스쿠터 고장수리 해준다며 신청하라고 하는데, 8만원 들어 하고나니까, 뒤우로 신청하면 무상수리 해준다하였다. 배미자하고 김수학씨댁 구룡어른 스쿠터는 말해주고 우리 해는 미쳐 말을 못했다. 한전에 가서 소장도움으로 등 받지를 조절해서 시장 안을 돌아 나리제로, 계곡보건소까지 소공원, 학교로 두루 돌아다니고 집에 오니, 삼성
생명 보험 아줌마 다녀가셨다. 20일만에 나가보니 참깨를 모두 베 놓았으며, 고추밭에는 붉게 익은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으며, 담배 밭은 모두 뜯긴대도 있으며, 손이 없어서 그대로
있는 대도 있으며 일찍 심은 벼는 이삭이 패고 있었다.
저녁때카페 들였다가 저녁을 먹고는TV시청하다가, 친구하고통화하고 일상을 적어놓고, 여름양과 채팅을 하고 늦게 잠자리 들었다.
첫댓글 20일 만에 휠체어를 고치셨군요.다행입니다. 휠체어를 고치고 나서 곧바로 밖에 나가셨군요. 세상이 많이 변해 있지요.붉은 고추도 주렁주렁 달리고. 그리고 벌써 텃밭에 열무를 갈았군요.
네네 갇힌세가 밖으로 날아가는것 같았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출장 수리온 기사가 전동휠체어를 단번에 고쳐주어서 다행입니다. 뭐 필요한 부속이 없다거나 못 고친다고 또 미루면 대략난감한데, 왼쪽 모터에 부속이 탈이 났었던 모양입니다. 돈이 들었지만 잘 고쳐서 잘 되었습니다. 그동안 못 다닌 들녘을 한바퀴 잘 돌아 왔군요.
그려 기사가오니해결되는걸 승황이가 머가 탈나서안되든교 하여 부러쉬라하데하니 그부속은 저그집에없어서 못곤친다하더라 다행이 그부속있어서 수리가데어서 다행이고 어제오늘 들녁을 돌아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