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오 이후 서울로 피난 온 이북 사람들이 자리잡았던 해방촌..지금은 모두 재개발되어 예전의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러시아인, 아랍인들이 많이 살고 있지만 그래도 간혹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경리단 길, 평범했던 거리가 각종 각 나라의 특색있는 음식점이 생겨나는 바람에 지금은 관광명소가 되었져..?
이태원 뒷길은 아직도 이국적인 모습으로 여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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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월2일 (화)
* 만나는 장소 및 시간 :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3번출구 역내 (오후 2시)
* 예상 도보코스 :
숙대입구역 - 용산중고 - 108계단 - 신흥 재래시장 - 해방교회 - 보성여중고 - 경리단길 - 이태원초교 -이태원시장 -
이슬람사원 - 이태원랜드(옛 태평극장) - 이태원역 - 해밀턴 뒤 이태원 거리 - 녹사평역 (도보시간 : 약 3시간30분)
* 준비물 : 걷기 편한 신발, 따뜻한 평상복..
* 연락처 : 010 3788 1254 (가나)
<예상도보코스>
출처: 나를 찾아 길떠나는 도보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가나
첫댓글 해방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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