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동 새마을 문고에서는 8월 22일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동네 바로알기 탐방교실을 다녀왔습니다.
몇일간 서늘하고 좋던 날씨가 아침부터 비바람이 치며 날씨까지
추워서 모두들 고생은 하였지만 비오는 날의 또다른 추억을 만들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살곶이 다리 - 남이사당 - 한양대 박물관 - 점심식사 - 아기장수바위 순으로
돌아보며 우리가 살고있는 동네를 좀더 자세히 둘러보고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실내에서 겨우 단체사진 한컷 착칵....
살곶이 공원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쌀쌀하여 급히 준비한 비옷을 입었습니다.
바람불고 비는 오지만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네요.
드디어 박물관에 도착 .... 여름에 따뜻한 곳이 좋을 줄 모랐네요.
플라스틱 제품이 우리 생활속에서 얼마나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는지 새삼 놀라웠습니다.
비옷과 우산을 써도 옷이 흠뻑젖을 많큼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모두들 재미있어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옥수동 김정희 회장님께서 해설사로 오셔서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고
애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이 하셨네요 비가 오는 중에 인솔하시느라고 힘드셨겠어요 김정희님께는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비도오고 좋지않은 날씨에 행사하시느라 사근동회장님과 회원님들...수고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어린이들이 진지하게 탐구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회장님과 함께하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