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놀거리 / 정당하고 떳떳하기

[우정이]

(익), 이익을 창출하려면

(선)함은 기본이고

(동)기가 정당해야 한다.

(놀) 때도 잠잘 때도 떳떳하시라.

(거)리마다 봄이 피어나고 있다.

(리)와, 동, 마을 곳곳을 이미 봄이 점령했다.

우리들의 마음도 봄이 샅샅이 점령하기를~~!!!

[지젤]

익~~(謚)웃을일이 많아요
선~~(善)착한 사람은
동~~(同)한가지 같은 마음으로
놀~~놀아주고 짝이 되어주는
거~~거리감 없이 어울리는 항상 같은 맘
리~~(이)렇게 이쁜 사람 여기 있어요

[우정이]

잘 어울려주는 사람이 최고지요.

[여우비]

[우정이]

안녕하세요?

[희연]

부지런한 우정님,,
익선동 한옥마을
다녀 오셨나요.
도시에도
봄이 싱싱하게
물 올라 있더라구요.
이제 팡팡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
기대해 보아요.

[우정이]

북촌 마을 돌아댕기다 그쪽도 간 것 같기도 해요.

오늘은 울 동네 야산에 어떤 꽃이 피었나 함 가봐야겠네요.

[박영란(근정)]

한 주의 시작
많으 웃으며 행복 하세요

[우정이]

늘 수고가 많으신 근정님도 늘 건행하십시오

[섭이]

소설 상도(商道)에 나오는 거상 임상옥의 말중에는 긴안목을 내다보는 쪽집게 같은 말이 있습니다.

'장사는 이익을 남기기 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 말로 장사로 얻을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저가 이말을 늘 명심합니다, '사람을 남기는것이 최대 이익이다'. ^^

[우정이]

아멘!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