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h Andrew Ledger(Australian b 1979 ~ d 2008, 1. 23 Manhattan)
Brokeback Mountain 2005
The Maker Makes
Rufus Wainwright
One more chain I break, to get me closer to you
나는 당신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사슬을 하나 더 끊지만
One more chain does the maker make, to keep me from bustin' through
신은 내가 끊어버리지 못하게 사슬을 하나 더 엮지
One more notch I scratch, to keep me thinkin' of you
나는 너를 잊지 않도록 사랑의 상처를 하나 더 긋지만
One more notch does the maker make, upon my face so blue
신은 내 얼굴에 그늘이 지도록 상처를 하나 더 긋지
Get along little doggies get along little doggies
보잘 것 없는 것들이여 살아가자
One more smile I fake, 'n try my best to be glad
나는 한 번 더 가장 기쁜 것처럼 거짓 미소를 지어보지만
One more smile does the maker make, because he knows I'm sad
신은 내가 슬프다는 것을 알기에 나를 미소짓게 만드네
Oh Lord, how I know
오 신이여 제가 어떻게 아나요
Oh Lord how I see that only can the maker make a happy man of me
오 신이여 오직 당신만이 제 행복을 쥐고 있다는 것을 제가 어떻게 아나요
Get along little doggies get along little doggies, get along
보잘 것 없는 것들이여 살아가자 살아가자
첫댓글 브로크백 마운틴..... 영화의 내용은 문화충격으로 빗장을 모두 풀 수는 없었지만..... 영화 내내 펼쳐지는 자연속으로 빠져들게 하던영화였었는데요... 둘 사이에 일어나는 우정을 넘어선 사랑은... 어쩌면 이 없으면 잇몸으로 ....... 와 ....... 오래된 익숙함이 관계를 갈망하게 하는 것 아니었을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당시 제 생각이었네요..... 서연님 덕분에 잠시 예전의 생각속으로 다녀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하루 되세요.
고인이 된 배우 히스레저........ 비록 고인이 되었지만 그들은 영상속에 살아서 길이후손과 함께 하겠지요..... 아직 그의 유작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 상상이란 단어만으로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중이네요...
저는 뒤늦게 이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를 본 후 한참동안이나 뭔지 모를 여운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히스레저의 잔잔한 매력에 한참을 넋을 놓았던 것도 사실이구요.. 저두 기사를 통해서 알게된 그의 유작을 꼭 보고 싶네요. 이 음악이 어쩌면 이리도 잘 어울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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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달님처럼 아름다운 여운으로 남게 된 영화이면서 가슴에 전해지는 음악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같이 흘러나오던 음악. 여기서 또 듣게 되네요. 정말 좋아요
이 아름다운 영화가 여기 있네요..노래 고맙게 듣습니다.^^*
감동..
히스레져ㅠㅠ 이 영화보고 나서 며칠동안 멍 했네요 마음이 먹먹해져서요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