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를 잠시 되돌아보고 생각해 본다면,
6월에 행성정렬 등등등 놀라운 일들이 많이도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욱 주목하여 살펴보았던 테트라드 블러드 문이,
2022년 5월 16일 유월절(둘째 유월절)에..
2022년 11월 8일 초막절 첫째 날에.. 발생이 되었고,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들과 넘쳐나는 세상 돌아가는 징조들과 상황들을 보며,
2022년 초막절.. 하누카 시즌에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는 높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이는 2022년 11월 8일에 발생한 개기 월식은 테트라드 블러드 문이었을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개기 월식이 발생하게 되려면 2025년 3월경에야 관측할 수 있으므로,
요엘서 2장, 사도행전 2장,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 같이 변하는 일이 있다는 그 말씀들이 성취되게 되려면,
그런 일들이 발생하고서 오래지 않아 주님의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 2014~2015년과 2021~2022년에 발생했던 테트라드,
2015년 3월 20일 개기일식~2022년 4월 30일 부분일식에 발생했던 날 수,
그 날들 수의 간격이 히브리 스트롱 넘버 2598을 동일하게 갖는데,
그 숫자의 의미는 '하누카'를 가르켜 주었으며,
그리스 스트롱 넘버 2598은
'to cast down' 내던져지는 심판을 의미하니,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위와 같은 하늘의 SIGNS들의 숫자 의미가 거짓이 아니라면,
하누카 시즌에 구원과 심판을 하실 것 임을 알려주는 명백한 증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시지 아니하셨으니 우리나라를 비롯
외국의 파수꾼들과 나팔수들도 적지 않은 아쉬움을 갖게 되었을 텐데요.
하지만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에 대해 살펴보며,
늦어진 그 시즌이 오히려 더욱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 것을 앞선 글들을 통해 알아보았고,
그 가능성이 더욱 타당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 그것에 대한 것을 같이 공유하며 숙고하고자 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성경은 무엇을 말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성경은 "예수님과 성전에 대한 책이다"라고 저는 말하겠습니다.
성경에는 인류와 우주만물 창조를 포함하여 수많고 다양한 일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성경의 주 골조와 뼈대는 예수님에 대한,
곧 성전에 대한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담과 이브가 사탄에게 속아 죄를 지어 죄의 어둠이 들어왔는데 하나님께서 가죽 옷으로 덮어주신 것도..
예수님의 모든 모형이라 할 수 있는 광야의 성막도.. 솔로몬 제1성전도.. 스룹바벨 제2성전도.. 헤롯 성전도..
그 성전들은 모두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덮어주실 예수님을 예표하는데,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2장에서 당신께서 성전이심을 말씀하셨고,
새 예루살렘의 성전도 그곳의 성전은 그곳의 빛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이라 성경은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성경은 어둠이 빛으로 바뀌는 것을 알려주는
계시록 21장 새 예루살렘 성전의 건축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성경의 성전 역사 가운데에는 성전 봉헌에 관련된 유대교 축제일이 있으니 '하누카'입니다.
그 명절이 예전에는 크게 보이지 않았으나,
성경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이 명절도 결코 작아 보이지 않으니,
하누카 성전 봉헌 과정들이 지금 우리들의 모형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들이 다시 태어났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며,
성령님께서 우리 몸에 내주 하신다면 성경은 우리들이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부정한 것을 만지며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 아닌,
구별되고 분리되며 진리의 말씀들을 따르면서 정결한 과정을 겪습니다.
성전인 우리가 그러한 정결 과정을 겪는다면 그 후에 어찌 되게 될까요?
광야 성막부터 에스겔 성전까지 성전 건립 후에는 봉헌의 과정이 있었고 있게 되듯이..
하누카 명절도 그리스 헬레니즘의 가증한 것들을 없애고 정결하게 하여 성전을 봉헌했듯이..
정결케 된 우리의 성전도 봉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이 예수님께서 오셔서 데려가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창세기 5장 24절 교회 휴거 모형 에녹(Enoch)은 하누카(Hanukkah)의 이름과 연관이 있으므로)
그래서 비록 한 달 하누카 시즌이 늦어졌지만 예수님께서 오실 가능성이
다른 그 어떤 명절보다도 더 높다는 생각이 들게 되니,
하루하루 진리의 말씀 가운데서 그 말씀들을 따르고 행하므로,
예수님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보내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또 하나 너무나도 중요하게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달과 목성은 초침과 분침과 같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2017년 9월 23일 계시록 12장 1~2절에 대한 하늘에 대사인의 표적이 나타났는데,
그전에 목성은 2016년 11월 20일경 처녀자리에 들어갔고,
마치 잉태된 듯이 위로 아래로 오갔으며 2017년 9월 9일 낳아지게 되었으니,
그 기간은 약 10개월의 사람 출산 기간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 목성은 지금 요나의 표적을 말해주는 고래(?) 자리 위에,
물고기자리 부근에 있는데요 조금 있으면 태어난지 1955일이 되게 됩니다.
1955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1년은 360일이며, 1달은 30일이므로,
5년 5개월 5일을 말하는데, 5가 3번은, 은혜+은혜+은혜가 충만함을 의미하는 날이며,
히브리 스트롱 코드 뜻이 '하나님께서 구하셨다'의 뜻을 갖는 숫자인데요,
그날은 2023년 1월 16일 월요일로 바로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과 겹치게 됩니다.
2022년 11월 8일 날 일어났던 블러드 문은 테트라드 초막절 첫날을 알려주므로,
그날은 정규 유대력으로 따지면 7월 15일 첫날이 되며,
정규 유대력 하누카 첫날은 9월 25이므로,
두 명절 사이에는 약 2달 10일(70일)의 간격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약 2달 10일의 간격에 따라 하누카 첫날을 계산하면,
(1달은 30일로 계산함)
2023년 1.15~16일 월요일이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첫날이 되고
하누카 여덟째 날은 1. 22~23일이 되는데요,
두 달을 30일로 계산했으니 음력은 하루(29일 달)가 당겨질 수도 있고,
정규 유대력으로 한 달 늦어진 하누카(11월 25일)는 이틀이 늘어날 수도 있으므로,
2023년 1월 14~15일부터 2023년 1월 24~25일까지는 너무도 중요한 기간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목성이 태어나고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에 이르는 날 1955,
곧 5년 5개월 5일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편도 총 150편으로 되어 있으며,
특별히 120편부터 134편까지 15편은
A song of degrees. 성전(聖殿)으로 올라가는 노래들로,
성전인 우리들이 단계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봉헌되어 가기를 찬송하는 시들이라 생각합니다.
(에스겔 성소 올라가는 계단, 바깥뜰 계단 7 + 안뜰 계단 8 = 15개 참조)
그전에 시편들 특히 119편은 봉헌되기까지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고 정결해야 하는 것을,
그 후에 시편들은 휴거 후 하나님께 찬송과 찬미를 올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시편은 시적인 비유와 은유가 많은 내용들로,
150편은 50 + 50+ 50으로 나눌 수 있고,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들 15편도 5+5+5로 나눌 수 있으므로,
시편은 은혜의 말씀들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은혜와 위안과 보물들이 묻혀 있는 말씀들이라 생각하니,
역시 그 은혜의 시편들을 잘 읽어 보시고 위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외국의 어떤 파수꾼은 아브라함이 창조력 1948년에 태어났고,
75년이 되던 2023년 하란을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며,
그 7년 후인 창조력 2030년 해에 창세기 15장 일명 '횃불언약'을 맺은 것을,
이스라엘도 1948년에 독립을 선포(태어남)했고,
그 75년 후인 2023년 하나님의 나라(젖과 꿀이 흐르는 땅)로 가며,
그 7년 (7년 환란) 후에 예수님의 이스라엘 회복의 언약이 성취된다고 말하는데요,
네... 그 년도들이 틀리지 않는다면 역시 마지막 때에 아주 중요한 타임 라인 중에 하나가 됩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쓴 모든 것,
우리의 주님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것과,
성경 공부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짧게 3편에 걸쳐서 쓰려했는데,
쓰다 보니 글이 6편까지 길어졌습니다.
그만큼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은 정말 매일매일이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때인데,
이젠 저도 모든 마음 비우고,
그저 하늘에서 불러주시기를
겸허하고 겸허하며 겸손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순수한 말씀 영어 KJB 1611 성경 안에서,
보존해 주신 그 말씀에 감사하고 안식하며 예수님 오심을 이젠 잠잠히 기다리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를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전인 우리의 몸은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믿음의 우리가 진정으로 피할 곳과, 안식할 곳은
거짓의 사람의 입술들이 만든 세상 교회의 예배당도 아니고,
세상 속에 건물에 있는 성전이라는 곳도 아니며,
참 성전, 말씀이신 예수님, 진리의 말씀 안에서 있어야 함을 기억하며,
그 진리의 말씀들을 찾고 구하며 그 말씀들에 따라 행하며,
우리 성전의 몸이 하나님께 받으실만하게 정결하게 봉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말씀들 안에서 평안하십시오~~^^
첫댓글 수확기도 아닌 겨울철에
예수님께서 오시겠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는데요.
오히려 어울리는 수확기는 눈이 오는 겨울을 말하는 성경 구절들도 있으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올해는 왜이리 새해처럼 느껴지지 않는걸까요? ㅋ 하누카까지 많은 와치맨 분들이 곧 오신다고 외치신분들이 많았는데 갑자기 싹 말들이 들어간 느낌이네요. 오히려 이런때에 오시는걸까요? 🥹
새해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세상 사람들의 달력으로는 새해이나,
하나님의 달력으로는 테트라드를 통해 보아도,
아직 새해가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우리는 항상 세상 사람들의 달력이 아닌,
하나님의 달력, 특별히 하늘에 그려주신 달력에
더욱 믿음을 가져야 하리라 생각하는데요,
외국의 파수꾼들과 나팔수들도 그러한 것들을 간과하는 것 같아요.
저는 참으로 이번 한 달 늦은 하누카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느끼는데,
내일부터 깨달은 것들을 하나씩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