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보은 기도문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원기 104년 1월 15일,
피은자 원불교 구로교당 기원인 ○○○일동은
벅찬 가슴으로 새 희망 대원력 보은 기도를 올리나이다.
이 세상 존재하는 일체생령이
한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믿고 깨닫나이다!
일체가 다 제가 짓고 받음을 믿고 깨닫나이다!
지극한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옵나이다!
어떠한 고통도 그 속에
엄청난 은혜가 숨어 있음을 체험하나이다!
전산 종법사님 신년 법문,
마음 잘 쓰기를 실행하나이다!
언제 어느 때나 매사에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여
무한한 능력 덩어리인 본래 마음을 체험하나이다!
한 순간 한 순간,
항상 마음을 멈추고 살피고 실행하는 공부를 죽기로써 하나이다!
분발심과 정성심으로 진급의 길로만 나갈 것을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우리 모두를 낙원 세상의 주인공으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저희들의 이 서원이 법신불 사은님의 위력 속에
행복하게 끝까지 함께 정진하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몸과 마음, 건강하게! 어두운 곳, 맑고 환하게!
다툼이 있는 곳,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우리가 되어
이 나라의 평화통일과 이 세상에 평화를 일심합력으로 열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영생에 다시 못 올 법인성사 10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구인선진님들의 대신성·대단결·대봉공을 가슴에 새기며
저희들도 사무여한·대원력 교화불사에 앞장서겠나이다.
구로교당 법인성사를 대원력 교화불사로 이어받아
법신불 사은님과 대종사님, 삼세 스승님들께
보은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이 자리에 함께한 기원인은 물론
천지 만물 허공법계를 통해 지금 이 순간!
기운 연하고 있는 일체생령이
법신불 사은님 뜻대로 진급하여 원하는 바 모두를
남김없이 일사천리로 술술 풀리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청정일심으로 비옵고 사배 올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