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코스 시점 (오전 7시50분)
석모대교
길게 늘어진 제방길 걸어볼까요?
석모도 삼산면소재지
섬돌모루
행운의종 은 반드시 땡땡...
제방길 길기도 합니다.
앞에 보이는 산 (상주산)
가까워진 (상주산)
제방길 끝이 보입니다.(현재 제방길 1시간째 걷는중)
무지개색 펜션 (아름답지요~~`)
드디어 제방길 끝~~~(지겹습니다.)
마을버스 종점 도착 (오전 9시24분) 제방길 토탈 1시간20분 걸었습니다.
해안도로 진입
해안도로 잠시 중단 (잠시 후...)
상주산은 나들길 코스가 아닙니다만 한번도 가 보지 못했기에 이번 기회에 (상주산 왕복) 갑니다.
3월초 벌써 조숙한 진달래꽃 화알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제법 가파른 오르막 등로 였습니다.
안개속으로 보이는 조망 왼쪽은 (섬돌모루) +오른쪽은 (걸어왔던 제방길)
울퉁불퉁 등로에 암릉까지 겸비한 가파른 오르막 (재미 반, 힘듬 반. 기대 반...)
조망보는 재미도 솔솔...
계속되는 암릉구간
정면에 보이는 (별립산)
암릉이 매우가팔라 로프잡고 끙끙...
고생한 보람 보이나요??
상주산 정상 (264m)
사방팔방 탁트인 조망 이었지만 뿌연 안개속...
교동도 가 바로 정면에...
여기는 상주산 정식 하산로 입니다만 저는 나들길 더 걸어야 하기에 일단 다른길 찾는중
빽하려니 넘 멀고 일단 중간 지점에서 개척등로 찾아서 하산 합니다.
조금 힘들게 내려왔지만 약 20여분 만에 나들길 (해안길) 합류...
겨울철 흔히 보이는 기러기떼...
정상에서 바로 하산하면 여기로 옵니다 (훨씬 가까운 거리)
19코스 종점 (오전 11시45분)
총거리 약 11.30km 3시간30분 소요
석모도 대표산? (상주산) 역시 실망하지 않을산 강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파던
상주산 이었기에 (소원성취 했지요) 넘 좋았습니다.조망이 완전 대박 나는산...또 가고픈산
여기는 다행이 마을버스 운행 배차시간이 1시간 마다 다녔기에 기다림도 잠시 금방 마을버스 탔습니다.
낮엔 석포리 목적지 도착까지 한명도 타고내리지 않아 우리가 대절한 듯 자가용?
그래서 빠른 시간에 석포리선착장 도착. (나들길 11코스 시작점)
한 코스 더 마치고 갈 예정이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