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 않은 아름다운 성당~대현성당에 신립 다녀왔습니다.
성격좋으신 대현성당의 이영재바오로 주임 신부님께서
미사 내내 신자분들께 신립 독려해 주시고
직접 신립까지 해 주셔서 감동에 감동을 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쌈지돈 다 꺼내 꼭 쥐어 주시는 어르신들의 말 한마디가
봉사자들의 가슴 뭉클하게 했습니다.
신립은 봉사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웃사랑 가르침을 몸소 깨우치러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쌀쌀한 날씨에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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