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면, 피클용 오이 2개, 숙주 2줌, 고추 한개, 차가운 생수
양념장(피쉬소스 또는 까나리액젓 2 Tbs, 간장 2 Tbs, 깨소금 1 Tbs, 참기름 1/2 Tbs,
마늘다진 것 1 Tbs, 파 송송 썬 것 3 Tbs)
1. 오이는 채 썰고, 숙주는 끓는 물에 아주 잠깐 데쳐서 찬물에 행궈 물기를 빼주세요.
2. 오이에 위의 양념장을 넣고 무쳐주세요.
이때 고추를 송송 다져서 함께 넣어 무쳐주세요.
칼칼한 거 좋아하시면 더 넣어주시고 고추가 매우면 좀 적게 넣어주시면 되겠지요.
3. 5분정도 있으면 오이에서 물기가 나와 흥건히 물이 생기는데
그걸 물기 뺀 숙주에 넣으시고 피쉬소스를 1/2 Tbs 더 넣어서 숙주를 무쳐주세요.
요 국물들 나중에 국수에 넣어서 먹을꺼니까 절~대 버리시지 마시구요~ ^^
( 대충장이 싸라는 걍 야채몽땅 때려넣고 양념장에 무쳐버렸어여~ ㅋㅋㅋㅋ )
4. 야채들이 양념이 베일동안 소면을 삶아주세요.
5. 소면은 행구신 후 마지막에 얼음물에 담궈 아주 차게 만들어 주시구요.
6. 이제 그릇에 소면을 담고 오이 듬뿍, 숙주도 듬뿍 얹어서
(듬뿍이 핵심이에요. 아주 듬~뿍~)
차가운 생수를 자작하게 부어 섞어 드시면 됩니다.
드시면서 오이무침과 숙주무침에서 나온 국물로 간을 하시면 완벽하다죠~
크아~~ 한번 꼭 해보세요
너무너무 시원하고 맛나요~ 짱짱!!! ^^b
첫댓글 님 간만에 요리올려주시는구만요,,, 한여름에 짱이것구몬요, 국수 좋아허는 울랑,, 입맛에 딱,!!!!
사라리 잘지냈니? 여기에도 까나리 액젓이 들가네~^^
내가 궁금은 했나 언냐~ ㅡ,.ㅡ;;
야~~~~ 진짜 맛있겠다~~~~
와..~~~시원하겠당 ....난 , 시원한 잔치국수 엄청 좋아하는디 ..오늘같이 더운날 짱이겠네요...
더운 여름에 해서 먹은면 딱이겠어요.국수 좋아하는데 만들어서 애들이랑 먹어야 겠어요 *^^*
넘 오랜만에 올리셧네요... 가슴속까지 시원하겠어요... 함 해봐야 되겟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잉~~ 찾지도 않으시는줄 알고 혼자 구석탱이에서 울고있었쪄~ ㅋㅋ 이거 정말 시원하고 간단하거든요 조금 해서 입맛이 맞으시면 대량으로 야채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세요~ ^^;;
어떤 맛일까??궁금혀요..국수는 온리 멸치다시밖에 모르는디,,ㅎㅎ
저, 대량생산 체제 무자게 좋아합니당...당장 생산, 들어갑니다. ㅎㅎㅎ
넘 시원하거이 ,,입맛 확땡기네요 ~`오랜만이지요 ~궁금했어요 ~ 사라리의 요리는 계속된다 ........
울신랑``국수``귀신인데 ㅋㅋesth~~~너무``사랑``많이``받으면``어째요``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