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당시에 국내와 해외에 4억원 상당의 성금이 쓰여질것이라 했는데요.
그중 태풍 미탁으로 삼척, 울진, 영덕지역에 많은 피해민이 발생해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가 돕기로 했잖아요^^
연말이 되면서 태풍피해지역으로 5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식료품 생필품을 전달했다는 기사가 속속 올라오고 있어서 소식 대신 전해 드려요~
위러브유, 울진·영덕군 태풍 이재민에 방한용품·식료품 전달[강신윤 기자(=경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영덕과 울진군 등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 일상 복귀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위러브유는 18일news.naver.com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18일 울진과 영덕, 삼척을 각각 방문해 태풍 이재민들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520채와 식료품 430세트, 쌀 150포대를 지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피해가 큰 상황에서 추운 겨울이 다가와 이재민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위러브유에서 좋은 선물을 주셨다. 이웃들이 포근한 이불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영덕군청으로 발걸음을 옮긴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이불과 쌀,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자리에 함께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재해가 발생하면 국가와 지자체에서 다 해결할 수 없다. 위러브유에서 다양한 물품으로 이재민들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원도 삼척에서도 태풍 이재민을 위로한 위러브유는 지난 12일, 춘천의 복지 소외이웃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며 성금 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출처 : 프레시안 일부 인용
첫댓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나눔으로 이재민들이 큰 힘을 내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 기억에서는 올해 태풍의 피가 잊혀져 가지만 국제위러브유에서 그러한 피해로 아직도 힘들어 하는 분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니 너무 자랑 스러운 곳이네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여러분이 함께해서 좋네요^^
추운겨울이 와서 피해입은 분들의 고통이 더 심하겠어요ㅠㅠ
위러브유의 관심과 사랑이 전해진 곳곳마다 빨리 회복되고
안정이 찾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