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 주렁저렁 익은 주황 감들 13명과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보았습니다.^^
1. 모둠 이름 정하기
공주와 공산성 x
공주와 왕자 x
공주와 금강 x
모두가 '금강'이 마음에 든다고 하여 ~ 잠시 역사 이야기해주며 백제가 '한강'에 있다가 '금강'으로 이사간 것이니 금강-한강할까 하니 다들 마음에 들어하여 금강과 한강이 되었습니다.
종이 맞추기로 하고 싶다 하여 잘라주고 아이들이 서로 맞추어 모둠 찾았습니다.(신기하게 어떤 개입도 하지 않았는데 남자-여자 성비가 딱 맞게 되네요.) 이번 들살이는 시작이 아주 좋은 느낌!!
출발 ~ 부모님과 헤이진후 5분후
지하철 탑승 10분후 ~
공산성 부근 도착하여 점심 먹기
첫날은 아쉽게도 날이 안좋아 아름다운 경치가 살짝 가렸네요.
금강 휴양림 도착
입구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꽤 되는데 감사하게도 관리사무소에서 아이들 가방을 옮겨주셔 아이들이 더 즐겁고 신나게 걸어갈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두둥!! 기다리던 들살이 2탄이 올라왔네요. 재밌게 읽겠습니다. !!
ㅋㅋㅋ 졸고 있는 홍시 발견~~ 툭 떨어져 터질까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