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모임에서 배종근 선생님께서
모두들 알아 듣지 못할 음률의 흥얼거림을 하셨드랬습니다.
알기로는 배종근 선생님 정말 노래 잘하시는데 음..
그 날따라 아마도 생각이 나질 않으셨나 봐요...^^
해금으로 가요 한 곡 자주 연주하시곤 한다시며,
"따라라라~라라~라라 #$%@@^&...♬이건데..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
듣다 보니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더라구요..
곁에 앉아 있던 분들이 알아들은 제가 더 신기하다구 하던..
그 때가 생각나서
배종근쌔앰~ 이젠 이 곡도 해 주세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듣고 싶습니다. ^^
(딸랑~딸랑~ 앙)
달빛이 흐르는 강, 엄청 넓어요
언젠가 난 당신의 모습을 외면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 오랫동안 사랑했지만 나의 꿈을 부셔 버린 사람
나는 당신이 어디로 가든지
당신을 따라 가겠습니다
세상의 밖에 존재하는 두 표류자
보고 싶어하는 자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는 무지개의 양쪽 끝에 있습니다
나의 허클베리 친구가 무지개 저쪽 끝에 있습니다
달빛이 흐르는 강, 그리고 나
달빛이 흐르는 강, 엄청 넓어요
언젠가 난 당신의 모습을 외면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 오랫동안 사랑했지만 나의 꿈을 부셔 버린 사람
나는 당신이 어디로 가든지
당신을 따라 가겠습니다
세상의 밖에 존재하는 두 표류자
보고 싶어하는 자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는 무지개의 양쪽 끝에 있습니다
나의 허클베리 친구가 무지개 저쪽 끝에 있습니다
달빛이 흐르는 강, 그리고 나
첫댓글 배 선생님 보라 하셨는데 저도 봤는데 어쩌죠? 달빛이 비추이는 강물결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바라보고 있는 느낌을 갖게하는 명곡이죠.
배 선생님 보라 하셨는데 저도 봤습니다.*^^*
저도 보고 갑니다
ㅎㅎ 왜들 보고 그러세욧 러브레터를 ^^ 정작 배쌤께선 언제나 보시려나요;;; 앙 참!!!!!!!!! 첨부파일에는 악보가 있는 거예요 쌔앰~~~
잘 봤습니다. *^ ^* 언제 그리움만 쌓이네 연주해 드릴게요.
으악~~~~~~~~~~ 초롱님이 배쌤!? 앙 네엥~~~ *.* 전 그럼 답으로 학교종이 땡땡이랑 비행기 연주해 드릴께염 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