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안동에 갔다. 나와 우리 일행은 그 곳에서 병산서원 이라는 사당에 갔는데,
그 곳에 도서관, 기숙사 등 등 별의별게 다 있었다. 글구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점심 메뉴는 찜닭이었다. 찜닭은 엄청 엄청 맛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닭이나 당면이 맛있섰겠지만 나는 의외로 감자가 맛있었다.
안동 하회 마을에 가서 먼저 삼신당에 갔다.
그 곳은 소원을 비는 곳 이었는데 나는 무언가를 빌었다. *그 무언가는 비밀!*
그리고 또 우리는 양진당과 충효당도 갔다.
그리고 만송정이라는 곳과 올라가면 안동 하회 마을이 다 보이는 부용대를 올라가진 않고,
그냥 바라보기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를 봤다. 그땐 꽤 많이 재미있었다.
첫댓글 희라는신당에서 뭘 빌었을꼬 비밀이라니까 더 궁금하네 암튼 희라가 빈 소원이 꼬옥 이루어지길 바라며 쌤이 쏩니다. 희라 희라 얼굴이 강한 햇빛에 벌게 졌었지. 시원한 오이 붙여서 화기 빼기
만송정은 겸암 류운룡선생님께서 마을의 기가 약한 서쪽을 보호하기 위하여 멋지답니다.
조성한 비보림이라고 했지요.천연기념물입니다.
만송정에서 바라본 부용대도 멋지지만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