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총영사관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민원 대기시간을 단축키 위해
단계적으로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이 주재국 호주의 여행제한 조치 완화로 한국 방문 비자 업무가 폭증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민원인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Highlights
1차 단계: 11월 22일(월)부터 방문 예약 시작/ 방문 예약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는 기존대로 방문 민원 선착순 접수)
2차 단계: 12월 1일(수)부터 방문 예약 시작/ 방문 예약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 (방문 예약 필수- 미 예약 시 접수 거부될 수 있음)
비자 접수 시간: 월~금, 09:00~12:00
비자 수령 시간: 월~금, 13:00~16:00
1차 방문 예약 시작일은 11월 22일(월)로 ‘영사민원24’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을 한 사람은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는 기존대로 방문 민원 업무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게 된다.
2차 방문 예약 시작일은 12월 1일(수)로 역시 ‘영사민원24’를 통해 여약이 가능하며,
이때부터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접수가 거부될 수 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에서의 비자 접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에 가능하며,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는 비자 수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