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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 이원수 작시, 홍난파 작곡 / 소프라노 조수미 )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첫댓글 산뜻한 하얀
, 무척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고향의 봄"노래를 들으니, 고향의 동화 같은, 옛 추억을 연상케 되네요. 최고의 가족 휴양 도시, 에너하임에 30여년 전부터 
겁게 지내시고 계심에, 
드립니다



"축"


동문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리 어릴 때 많이 불렀던 노래지요.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고향이 그리워 진답니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못하고 한 곳에서 오래 삽니다. 무었보다도 귀찮아서오. 오래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정이 들어서 못 떠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북반구 지구는 바야흐로 고향의 봄이 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봄노래입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어릴 때 많이 불렀지요. 새삼 고향이 그리워 진답니다. 저는 고향이 안동인데 같은 경상도 분이라
반갑습니다. 안동 껑껑이 입니다. ㅎ ㅎ ㅎ